Diary/2012
120716 - 다이어트 이야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7. 16. 00:23
요즘 살빼보겠다고 노력중.
처음엔 양상추, 방울토마토, 바나나, 호두, 아몬드, 파프리카로 3끼를 먹었더니
도저히-_-사람이 할 짓이 못되는 것같아서
닭고기추가하였더니 좀 먹을만 하더라
거기에 달걀 삶아서 계란 흰자만 넣었더니.. 넘좋아 ^^ 달걀 짱조앙~
재료가 다 떨어져서 마트로 사러갔는데
이번엔 생식용 두부도 샀당
그리구 바나나빼고 체리 추가염 'ㅁ'
아는 사람 통해 주문한 옥수수도 넣고 싶지만..
도시락 자리가 부조카당...ㅠㅠ
금욜날 헬스장 등록했는데
인바디 체크하고 완전 쇼크
개 쇼크
-_-;
체중은 줄었으나 근육량이 엄청 줄고 체지만 비대함 ㅠ
마른비만에 속한다그...ㅠㅠ
겉은 마른비만이 아니라 슬펐다그...ㅠㅠ
단백질도 부족, 체수분 부족 ㅠㅠ
운동하고 몸푸는데 갑자기 머리가 핑 돌고 토하는 줄알았다 ㅠㅠ
체력이 정말 개저질 ㅠㅠ
운동합시당 ㅠㅠ 헝헝
주말이라고
떡볶기먹구 회전초밥먹구 피자먹구 'ㅁ'...
괘..괜찮을꺼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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