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10
10122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21. 10:57
기술실 송년회!
월욜부터 회식이라니 -ㅂ-ㄷㄷㄷ
아무튼 차타고 용인까지 고고.
가던 길목에 뻘쭘히 있던 셀프 바베큐집..-ㅅ-;;
자칫 지나치기 쉬운 곳에 있더라;;
배가 너무너무 고파서 먹다보니
어느새 한분 두분 오셨고
다 모였을 때 실장님이 쏘신 브랜드샵 물건들을 추첨했다 :)
난 추첨운이 없어서 기대반 포기반상태였는데......
...내가 뽑혔음 ;ㅁ;!!!!
꺅-
받은 상품은 쿠션~♡
완전 기분 날아감ㅋㅋㅋ
각 팀당 한명씩 뽑고나서 간단한 스피드 게임으로 못받은 사람들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었다.
나는 도우미로 끌려(?)갔는데 우리 팀이 1등해서 쿠션받으셨다 ㅋㅋ
히히♬
고맙다며 밥사준다고 하셨는데 +_+
1차 끝내고 2차로 맥주집에서 간단히 마시고 집으로 귀가 :)
공연 후유증이 아직도 남은 듯 조금마 지나두 피곤하다 ㅠ_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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