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9. 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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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 건대 롯데시네마
시사회에 막차로 당첨되서 보러갔다
개인적으로 조미도 좋아하고 뮬란 애니메이션도 재밌게봐서 기대하고 갔는데..
이거 뭐..
같이 본 친구말마따나
전쟁영화를 멜로감성영화찍는 감독이 찍은거 같았다
전체적인 스토리 흐름에서 부분 부분만 보여주는데 흐름이 자연스럽지 않아서 매우 끊어지는 느낌이 났으며 특히 문태와 뮬란 두 사람의
아무래도 해피 스토리 디즈니보다는 좀 사실적이긴 했지만
전쟁영화다운 영화가 아니라 매우 실망했다 ㅠㅠ 연출력도 좋지 않았던거 같고..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너무 실망한 영화......
개인별점 ★★☆☆☆
사담: 티켓팅이 늦는 바람에 맨 앞좌석 A열에 앉게 되었는데 다리 놓을 수 있는 쿠션이 있어서 완전
쿠션가지고 위로가 되다가도 안되고 ..ㅠ_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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