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12
120705 - Ready To Be Bride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7. 5. 17:39
2~3개월전에 식장잡고
엄마한테 혼자 잡았다고 혼나고 ㅠㅠ
신혼여행 정하고
예물도 사고
한복도 맞추고
하나하나 준비해가고 있다
9월에 받을 한복과 11월에 받을 예물이 양껏 기대된다 :) 헤헤
내 인생에서 제일 크게 지르고 있는 결혼준비 ㅋㅋ
예물 중 커플링은 미리 받아서 끼고 싶당 ;_; 하악
이제 예복도 준비하고
드레스샵도 가야되고
사진촬영도 해야되고
피부관리도 받아야되고
다이어트 ㅠ_ㅠ도 해야되는
이렇게 예약되어있는 스케줄도 있으나
아직 미정인것들도 많다.
특히나 혼수.
으억.
9월은 정신없겠당 ㅠㅠ꿍
식장은 삼성역 섬유센터 맨 꼭대기에 있는 웨딩홀~
식장도 넓고 높아서 전망도 좋고 신부대기실도 2층에 있고 +_+
따로 준비되어있는 휴게실과
같은 층 식장 반대편에 식사할 곳이 있어서
너무 맘에 들었다
교통도 나쁘지 않고 주차장두 있고..
우리가 고려했던 편의성과 식사 조건을 매우매우 충족하고 있었음 ^^
예물과 한복은 아가씨가 알려준 곳으로 갔는데
아가씨가 웨딩플래너라 좋은 것들을 좋은 가격에 할 수 있었다 :)
고마워유ㅠㅠㅠ
슬슬 피부관리와 제모ㅠ해야할 시기ㅠㅠ
우우..ㅠㅠ 스트레스 받는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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