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esting :)
보쉬 푸드프로세서 사용후기
유부뽀
2013. 10. 8. 17:37
일전에 구매한 보쉬 푸드 프로세서에 대한 짤막한 후기.
내가 사용하는건 현재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4100이 아닌 5530모델이다.
2013/04/11 - [Interesting :)] - 푸드 프로세서 - Bosch
1. 차지하는 공간이 나름 있다.
4100같은 경우 믹서랑 본체랑 번갈아가면서 쓰도록 되어있지만 5530은 같이 달려있어서 그만큼의 공간을 더 차지한다.
부속품 또한 서랍에 들어가는 거 외에 본체에 장착할 수 있는 원심분리기와 즙짜는 것 등이 있어서 서랍 하나를 더 쓰더라 -ㅁ-;
2. 모터가 돌때 냄새가 난다.
작동을 시키면 믹서랑 본체가 같이 돈다.
따로 따로 돌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아무것도 안넣은 상태에서 한번 돌려봤는데ㅡ 그러면 안되는건가보다-_-;;
쇠타는 냄새가 좀 심해서...
믹서를 돌릴땐 어쩔 수 없지만 본체를 돌릴때는 믹서통은 빼고 돌린다.
어쨌든 같이 돌아가겠지(...)
지금까지 써본 용도는..
1. 레몬즙짜기.
- 진짜 얼마 안나오더라-_-;;;
2. 과일이 맨날 썩어나가서 간당간당하게 믹서에 갈아먹기.
- 믹서기 세척하기는 용이함.
3. 최근에 시도한 과일 원심 분리.
- 사과주스 성공적이었다!! +_+
4. 부침개용 반죽
- 개편함
개인적으로 채 써는건 칼 사다가 직접 하는게 원형 그대로에서 썰 수 있어서 좋은 것같다.
안전을 고려하려 커버가 제대로 안닫히면 작동을 아예 안하기 때문에 이쁜 모양이 나올 수 없음.
그래서 채칼판은 안써봄 -ㅂ- 아직 쓸일도 없었지만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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