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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10

10110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1. 3. 09:30




오늘은 단계별 기본역량교육있는 날!!
무얼 배울까 +.+ 두근두근!





수업 끝나고 부랴부랴 학동에 있는 보드샵으로 고고싱 >.<
그냥 이월상품이나 보고 맘에 안들면 나오려고 했는데
인간적으로 이월상품은 입을만한게 아니다 OTL... 이잉 ㅠㅠ

로닌에서 보드복 보던 중에
정말 정말 내 타입의 빨간 체크의 보드복이 있었다!!

바로 요것!
사진이 잘 안나왔다 진짜 이뻤는데 ;-; 잉잉


686에서 나온건데..
무려 44만원.........OTL
깔끔하게..(?) 포기하고 깔맞춤으로 골라준 걸 입어봤는데
어라?! 나름 괜찮음?ㅋㅋ
근데 너무 밋밋해서 맘에 쏙 들진 않았다.

바로 요고이


그리고 보드 코리아에 가봤더니
별로 맘에 드는게 없었다
그냥 하얀색이 이뻐서 입어보고 패스.
(다들 하얀색은 때탄다고 비추 ㅠ.ㅠㅋ 그렇긴 하지만 뽀대는 하양!)

시간이 너무 늦어서
마지막으로 간 쇼군.....
그곳에..가서는 안되는..거였는데.ㅜ_ㅜ
쇼군에도 로닌에서 맘에 든 빨간체크가 있더라 +.+..
포기하지 못하고 다시 입어봄....ㅡ.ㅡ;;
거기에 맞는 잭슨핏의 어중간한 바지를 입었는데..
별로..였다..ㅠ.,ㅠ
그런데!!!!
일하는 분이 톨티랑 상의을 가져오고 비니랑 고글 코디해주시니
어머. 왜이리 이쁘뉘(...)
다들 체크보다 지금 입은게 낫다며 결제하라며 하라며...하라..며... (...)
어떻게 하다보니 바지에 모든걸 맞췄다 ㅜ.ㅜ
난 빨간 체크에 다 맞추고 싶었는데 ㅠ.ㅠ
뭐 ... 이래저래....
상/하의, 톨티, 비니, 고글, 보호대 해서 76만원에 쇼부 -ㅠ-
다들 싸게 샀다고 ㅠㅠ ... 네에..네에..싸져 ㅠㅠ............!?!? 그런거죠!?!?!
서비스로 양말이랑 비니 하나씩 넣어주셨당 ;ㅁ;
고글사니까 하드케이스도 주고..;ㅁ;...
아아....;ㅁ;...
6개월 할부하고 2월에 인센나오면 선결제해야겠다 ;ㅁ;;;;;;;;;
다 입어봤을때 사진 못찍은게 아쉽당 -ㅠ-

이제 보드장 가는일만 남아따~~ +.+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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