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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Baby :)♡ (19)
잡담소장소
구입 배경 윤아는 유튜브 보면서 뭐 사달라고 자주 하는데 대부분 장난감이라 사달라고 하면 유튜브 못보게 한다는 말로 끊어버리는데 오스모라는 교구는 꽤 괜찮아보여서 인터넷 서칭 끝에 구매하기로 결심했다 구매는 오스모 공식 사이트에서 했다 https://www.playosmo.com/ko/ Osmo| 신나는 놀이, 생생한 학습 Osmo와 함께 배우고 싶어요! 이 링크를 통해 첫 구입 시 15%를 할인해 드립니다. www.playosmo.com 그 이유는 오스모 가입하면서 받은 20%할인 쿠폰 사용하니 타 사이트에서 사는 것보다 저렴했고 가격면에서는 당근으로 구매해도 좋았겠지만 호환 가능한 반사경도 구매해야해서 같이 할인되길래 걍 새걸로 샀다 28일에 주문했는데 빠르게 6월 1일 도착했다 플레이 일단 텐그램이..
베이비파스텔는 만삭사진을 인연으로 윤아의 50일, 100일, 돌 촬영까지 모두 촬영한 곳인데 가끔 광고 문자로 테마촬영 이벤트를 확인하고 윤아도 36개월이 지나면 신청해야지 하고 생각하던 차에 올해 할로윈 테마 신청 후 당첨되어 촬영 예약을 하게 되었다 예약이 많이 밀려있던 탓인지 할로윈이 훨씬 지난 11월 중순 이후로 예약을 진행하게 되었고 이벤트 당첨이 되면 헤어스타일링, 메이크업, 의상대여, 2컨셉 촬영, 6x8UHD 슬림액자가 제공되고 사진 원본은 20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안내 받았다 예약 후 취소하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일주일전, 촬영 전날까지 예약 변동사항에 대해 확인 전화가 계속 왔다 ㅠㅠㅋ 집에서 예쁘게 찍어주고 싶지만 워낙 개구쟁이고 잘 찍어야 예쁘게 나오는 아이라서 과연 스튜디오에서..
요즘엔 말을 곧잘 한다 특히 어디 아프다는 말; 엄살킹 김윤아 옷 입힐때나 뭐 해주다가 내 손에 긁혔는지 어쨌는지 엄마, 손, 아야 (엄마 손때문에 나 아픔)라고 어찌나 이야기 하는지... 모기물린 곳 3일이 지나서도 아야야 소리를 울 것 처럼 잘도 낸다 최근에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고 빠져버렸다 빵빠레를 한번 먹더니 아키, 하면서 아이스크림 달라고 한다 문제는 다 묻히고 흘려서 문제지 ㅠㅠ
어느덧 두돌 하고도 한달 이상 지났다 혀가 짧아 그런지 말을 잘 못한다 지가 들었을 때 발음이 되는거 같으면 하고 안될 것 같으면 안하는 것 같다 한음절씩 불러주면 비슷하게 따라하는데 붙여서 들려주면 끝소리만 따라한다 어금니가 하나밖에 나지 않았다 이빨이 늦게 날 수록 좋다 하는데 먹는 것도 좋아하는 애가 어금니가 늦게 나서 앞니로 씹는거 보면 불쌍하다 ㅠㅠ 게다가 자꾸 턱을 앞으로 내밀어서 나중에 양악이라도 필요할까봐 무섭다 턱이 작아 그런지 현재 이빨이 틈도 없이 고르게 나서 벌써부터 치실이 필요하다 -_- 나중에 교정 필수일 듯 하다 어린이집 같은 반 아이들에 비해 머리숱이 많은 것 같다 윤아보다 많이 어린건가? 싶기도하지만 그래도 숱이 많은 편인 듯 하다 먹는 것도 엄청 잘먹어서 처음에 어린이집 ..
같이 지내는 조카네에 플레이도우 크리에이티브가 있는데 윤아가 만 1세까지만해도 입에 넣기 바빠서 주지 않았던 플레이도우를 만 2세쯤 꺼내주었더니 혼자 앉아서 쪼물딱 거리며 1시간은 노는 것을 보고 구매를 결심했다. 당근마켓에서 중고를 검색해봤는데 없길래 오픈마켓에서 새거 사기로 결정. 맘카페에서 열심히 검색했더니 "크리에이티브센터+메가팩+매트증정"이 제일 쌌을때가 41000원이었다 그건 아쉽지만 어쩔수없이 되는대로 스마일클럽 쿠폰먹여서 44500원에 샀다 ㅠ_ㅠ 크리에이티브 센터만 35000원이고 메가팩만 따로 사면 27000원정도니까 세트로 구매할 수 있으면 이렇게 사는게 제일 싸긴 하더라 기타 도형/모양교구 ₩47,500 300개소진후 할인종료 플레이도우 뉴 크리에이티브 센터 +메가팩(36팩) +매트..
장소: 양재 엘타워 하모니홀(http://eltower.com/birthday-party/menuprice/) 일시: 5월 5일 일요일 시간: 11시 30분 스냅: 더브렛(http://www.thebrett.co.kr/) 아이 드레스: 린스타일(https://cafe.naver.com/lynstyle)에서 대여 (나는 아가씨한테 대여ㅋ) 헤어: 동네 미용실 (올림머리로 6만원 정도) 메이크업: 셀프 10시 반까지 엘타워에서 스냅 작가님과 만나기로 했는데 윤아 준비가 늦어져서 10분 정도 지각..ㅠ_ㅠ 도착해서 엘타워 쪽에 주차 문의하니 주차 위치를 알려주고 도우미분이 내려오셨다 (도착 5분 전쯤 미리 전화하면 좋았을 것을;;) 우리 한복이랑 윤아 갈아입을 옷 등 준비물들을 카트에 싣고 하모니홀에 가니 스..
집에서 이유식을 만들여먹일 자신이 없어서처음부터 시판 이유식으로 시작했다 아무 생각 없이 검색해서 나온건 앨빈즈였고 다행히도 잘 먹어주어서 5~8개월 사이에 이런 저런 이유식들을 시식시켜보았다..ㅎㅎ 1. 앨빈즈(http://alvins.co.kr/)처음이라 아무것도 몰랐는데 홈페이지가 나름 도움이 되었다초기미음 먹이고 5~6개월이 되서 미음 2단계를 먹이려는데 어떤 건진 모르겠지만 까슬거리는 죽이 있었던 기억이... 아무튼 그래서 다른 죽을 알아보게 된 것 같다그래도 재료는 잘 넣어주는 것 같더라한우가 들어간 이유식을 시켰을 때 고기냄새가 확 나는건 앨빈즈였다 (1단계서부터도 냄새가 강했음) 2. 버니빌(http://bunnyvill.com/)뽀미가 무지 잘 먹었던 죽이다그런데 재료 함량은 좀 부족했던..
6개월 쯤해서 슬슬 돌잔치를 알아봐야하지 않겠냐는 이야기에가족끼리만 할지 공개잔치로 할지 고민만 하다가8개월이 지나고나서 우연히 식사자리에서 나온 가까운 친척들을 불러야 한다는 시부모님 이야기에허둥지둥 알아보게 되었다. 결혼과 마찬가지로 역시 장소가 제일제일 중요..왠만한 곳은 이미 11시반 타임이 마감이었고 3시 or 6시반만 남아있었다 일단 알아본 곳은 돌타워라 불리우는 엘타워, 판교 벨라드리움, 더퍼스트클래스 파티하우스 분당판교점 이렇게 세군데였다돌타워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양재여서 토요일의 교통란에 합류하고 싶지 않아서 포기하였고벨라드리움과 더퍼스트클래스에 상담받으러 갔다.전화해서 알아본 결과 식대는 비슷하지만 돌상값 차이가 많이 났다 벨라드리움 031-8016-8078시간대관료X식대38,000 돌..
2018년 5월 4일 아침 7시 반쯤 곽 여성병원에 가서 8시 23분에 제왕절개로 3.47kg의 울 뽀미를 낳았다뱃가죽 찢어지는 느낌이 무서워서 나온 아이는 울 오빠만 보고 ㅎ (나중에 보니 사진도 찍었던데 흠좀..)출산한 당일엔 너무 힘들었는지 잠만 쏟아졌다배도 아프고 물을 포함해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목은 타고 계속 누워있으려니 등은 배기고..지금 생각하면 끔찍-_- 저녁 즈음 어느정도 정신이 드니 오빠가 뽀미를 델고왔는데 뭔가 울컥하니 괜히 눈물이 났다생각보다 예쁘지 않아서 좀 실망하긴 했지만..ㅋㅋ 제왕절개는 4박5일이라 날짜에 맞춰 산후조리원에 이야기해두고 최대한 빨리 회복하려고 열심히 움직..이려 노력했지만 진통제 없이는 정말 허리를 필수가 없더라 ㅎㅎ병원에서 모유수유하는 법을 알려줬는데혼합수..
2주 전 주변인의 추천으로 출산하기 위한 병원으로 옮기면서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역아상태+양수 조금부족+경부 짧아짐으로 인해 5월 4일에 제왕절개 수술이 잡혔다18일이 예정일이었고 한 달 정도는 옮긴 병원에서 상태를 보고 내진도 하고 그럴 거라 생각했는데 말마따나 정말 출산하러 가는 병원이 되었다 -_-; 2주나 빨라진 것도 꽤 당황스럽고..ㅠㅠ;; 막달에 힘들다더니 정말 힘들긴 개힘들다우선적으로 잠자는게 너무 힘들다3kg+a 정도되는 무게가 배 위에 있으니 숨쉬기 힘들고좌우로 누으면 배 옆살이 땡기고앉아도 힘들고서있으면 더 힘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발은 다 부어서 마디가 아프고조금만 많이 먹어도 속에서 올라오고 ㅠㅠ.. 아 그냥 빨리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이런거고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