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소장소

요즘 회사 일이 바쁘니 블로그질을 못하고 있다 ㅠ.ㅠ 으앙~집에서라도 해야되는데 게임하기 바쁘니(..)흐앙

요즘 revenge에 한창 빠져있다 재밌긴 한데..가끔 나오는 모순적인 부분이 재미를 좀 감소시키고 있다..게다가 1시즌에 일본어밖에 못한다는 설정인 사람이 갑자기 영어를 해대지 않나 -_-;;일단 4시즌까지 봐야겠다..5시즌이 있나 확인하다가 레알 스포당해서 ㅠ_ㅠ) 엔딩은 알고 있지만..

얼마 전 강남역에서 호갱당하고 30만원에 피부관리 2회받았었다그 사연을 블로그에 구구절절 올렸더니얼마 안가 해당 피부관리샵에서 연락이 왔다글을 내려달라고 해서 사실을 적었다, 상호만 지우겠다 라고 했지만굳이 글을 내려달라며 환불해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지금 그 글은 비공개상태인데그 관리샵에 가기전에 포털에서 검색해봤으나 블로그에 제대로 나온게 없었던 이유가바로 이것때문인 것 같다나같이 블로그에 올려서 검색에 걸리면 환불해주고 글 내려달라고 하는듯.. 최근에 검색해 본 바로는 아직도 당하는 사람은 당하는 것 같다그외에 다른 사람들은 소보원에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예전에 테크노마트에서 쓰레기물건 정가주고 사서 소보원 갔더니 자기네는 중재만 할 뿐 환불을 강압적으로 할 수 없다고 했다어쨌든 내가 산건 맞으니까. ..

그냥 생각나는 대로 끄적이기 뻔히 무슨 생각하고 있고실제로 그렇게 행동해 온걸로 알고 있는데사탕바른 이야기로 꾸며보면그렇게 들릴 줄 알았나..덕분에 나도 모르게 행동해 버린게 있긴하지만후련하기도 하다

남편 미국 출장에 맞춰 같이 티켓팅해서 미국땅 좀 밟아보나 했는데추가된 일이 생각했던 일정보다 2일이나 잡아먹는 바람에 취소하게 됐다 ㅜ_ㅜ다음에 좋은 기회가 생겼음 좋겠다..ㅠㅠ기왕 이렇게 된거 레고나 사달라고 해야겠다 'ㅅ'a미국 레고 공홈에 가보니 6월에 신상이 나오더라 +ㅅ+탐정사무소랑 심슨 미니피규어 2시즌이랑 같이 부탁해야지~ >ㅁ

한달 전, 2년 조금 넘게 살았던 복정에서 여수동으로 이사를 갔다.이사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걸 생각하면 ㅜ_ㅜ 지금도 뒷골이 땡긴다집을 너무 대충 보았던게 문제였다 처음에 집에 들어가니 수압이 너무 낮았다졸졸졸...(;ㅁ;게다가 곰팡이가 작렬...물 같은 경우는 따로 사람 불러서 보일러를 손보다가 아저씨가 막힌 부분을 뚫어주었고곰팡이는 겨울에 결로가 심해서 발생하였는데 주인집은 걍 환기만 잘 시키라는..-ㅁ-^나중엔 장롱안에 곰팡이가 곰팡곰팡 ㅠㅠ이불까지 다 버려지고...시부모님께서 장롱 뒤에 스티로폼을 대주는 공사를 해주셨다 이차저차 살고 있었는데막상 집나갈 때가 되니 그놈의 곰팡이가 문제였다부동산에서는 우리한테 따로 도배해야할 것 같다고 그래서집을 이따구로 지어놓고..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아쉬운건 우..

유명한 스윙행사가 한 달도 조금 안 남았다작년에 오픈되어 치열한 경쟁된 티켓들의 양도와 양수가 활발하게 이뤄질 기간이다그로 인해 얼마 전 약간의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양도양수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양도자가 행사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본인이 실수한 것에 대해서 억지부리는 내용이긴 했다그 과정에서 관리자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관리자가 SNS에 자기 기분을 올린 것이다아니나 다를까 수많은 사람들의 리플이 달리기 시작했다...그 글은 이제 비공개 처리되었는데..그냥 보는 사람만 봤을 그 내용을 관리자가 SNS에 글을 올림으로써 이리저리 입소문을 타게 된 것이다이런걸 보면서 흔히 이야기하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얼마나 행동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 수있었다. 일본여행 준비하면서 엑셀정리중인데사내에서 ..

요 몇일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고서프라이즈 선물도 받고새 일도 하고 있고 뭔가 신년이 되니까 이런저런 일이 많이 생겼는데포스팅은 새 일을 하다보니 -_-; 귀찮아져서 미루다 지금에서야 쓸 생각이 들었다까먹기 전에 후닥 써줘야지!

벌써 2015년ㅠㅠ.. 30대에 들어서니 나이가 빨리 먹는듯 하다올해에는 책읽기와 집에서 밥해먹기를 목표 삼았다 1. 2주에 어떤 장르건 책 한권 읽자요즘 들어서 책을 거의 안읽어서 멍청해지는 느낌 ㅠㅠ전문서적은 둘째치고 뭘 읽어도 늦게 읽거나 기억도 가물가물해지는게책이랑 너무 담쌓아놓고 살아서 그런거 아닌가 싶다.. 2. 1주에 3번은 밥 해먹자맞벌이인데다 귀차니즘이 있고 오빠가 딱히 해달라고 하지 않으니 더더욱이 안하게 되서이건 좀 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올해 정초부터 버린 음식쓰레기를 보며 다짐했다 ㅠㅠ식비도 줄여볼겸 밥을 해먹어야겠다 레고 이야기를 하자면, 아직 집에 조립도 못하고 쌓여있는 레고가 많긴 하지만 작년 말 끝끝내 사지 못한 산타의 작업장..그리고 2015년도 모듈러.. 꼭 사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