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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Travel (13)
잡담소장소
아이랑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한두번 간것도 아니라 세세하게 여행일정을 쓸 생각은 없고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오면서 많이 바뀐 것들, 그리고 처음 체험해본 것들에 대해서 쓰려고 한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오랜만에 지인과 만나는 것과 윤아를 위한 디즈니랜드, 산리오 투어였다 # 여행 준비 회사사람들에게 일본 여행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니 요즘은 와이파이 에그가 아닌 eSIM을 이용하며, 하나은행의 트래블로그를 만들면 현금인출 및 카드 이용 시, 수수료 면제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들었다 eSIM (로깨비) 로깨비앱 다운로드 https://rokebi.page.link/FJuk4deYvt9xC4Lc9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해서 링크만 받아서 eSIM을 설치할 수 있겠지만 로깨비앱을 통해서 구매하면 구매목록 안에서..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집에서 멀리 나와 알파카 월드에 다녀왔다 이용시간: 오전 10시~오후6시 (입장마감 오후 4:30, 힐링산책 종료시간 오후 5시) 입장권: 1인 15,000원 (만 36개월 이상~(미만 시 서류지참해야 무료입장), 주중/주말/대소인 공통) - 네이버 예약을 통하면 5%할인가인 14,250원에 구매 가능 힐링산책(알파카와 함께 산책): 10,000원이며 매표소가 아닌 해당 장소에서 직접 티켓 구매 파카코인: 1개당 1,000원이며 매표소에서 5개 묶음으로 구매 가능 - 입장 후에는 현금을 통해 동물들 먹이 자판기에서 구매 가능, 남는 파카코인은 환불 가능 * 그외, 유모차 무료 대여(24개월 미만, 선착순), 셔틀버스(무료) 코스는 아래와 같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들어갔는데 가이..
일요일, 당일치기로 펜션에 다녀오게 되었다 준비하고 대충 11시 반쯤 여유롭게 출발하여 점심 먹고 입실하기로 하였다. 당일 폭풍검색해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별점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은 듯 한 올리앤으로 결정. 나름 여기저기 매장이 있는 프렌차이즈 브랜드였음... 펜션으로 가는 도중에 검색해서 가게 된거라 가던 길에서 U턴해서 좀 돌아가게 되었다. 주문하게된 메뉴는 쉐프추천을 중심으로 빠네 파스타와 연어 스테이크 파스타 , 리조또, 볼로네제, 포테이토 피자를 주문하고 에이드 한잔씩 시켰다 먼저 나온 에이드는 정말 맛있어서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데.. 이미지에서는 웨지감자가 올라가있었는데 나온건 물음표 열라찍힐만한 비주얼.. 이걸 쉐프 추천으로 올려두다니.. 웨지감자가 없어서 이 감자로 한건지 ..
얼마전 노랑풍선에서 도쿄가는 상품을 계약했다http://www.ybtour.co.kr/goods/airtel/subpage.asp?good_type_cd=5&area_cd=80&sub_area_cd=5801&good_cd=580201493&cat_id= 가격이 막 싼건 아니지만 그냥 쏘쏘하다고 생각한다그리고 현재 포켓 와이파이 무료제공 이벤트 중이라 한번 신청해봤는데신청 사이트 자체는 딱히 잘 되어있는 것 같지 않다일본을 신청했는데 왜 국내에서 사용하는 걸로 신청된건지....재신청으로 내가 잘못 입력했는지 확인하고 싶었지만 카드 정보를 입력해야해서 이중으로 들어갈까봐 진행하진 못했다. 뭐 아무튼,도쿄도 이번이 3번째로 가게 되는거라서일전에 갔을 때는 디저트를 주 목적으로 갔으니 이번엔 면요리를 주 목적으..
11시 체크아웃하고 나오니 햇볕이 쨍쨍한게 날씨가 너무 좋았다출국비행기 시간이 1시간 늘어나서 좀더 여유롭겠다 싶었는데밥먹고 구경 조금 하고 쇼핑 조금 하니 시간이 후닥후닥 가더라..ㅜㅜ 회사분이랑 닮아서 찍었는데...ㅋ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지...싱기해서 찍어봄. 요런걸로 세카오와 DJ가 디제잉하나? 오빠도 발이 계속 아프대서 옷 구경하기도 뭐하고..짱짱 좋은 일본 속옷만 2셋트 사고다이마루 백화점에서 밥먹으러 갔다8층의 식당가에 치보가 있길래 들어가니 이미 예약으로 만석 ㅜ.ㅜ돈까스가 좋다고 해서 들어간 집에 장어셋트가 있어서 좀 비싼거 먹어봤는데..밥은 짱아찌랑 비벼졌는지 짜고..장어도 짜고..ㅠㅠ 3천엔 짜리였는데 ㅠㅠ 망했다 ㅠㅠ그에 반해 오빠는 돈까스 먹었는데.. 괜찮더라..;ㅂ..
전날 실컷 자고 다음날 느긋하게 일어나서 - 어짜피 조식도 없고 - 11시 반에 나와서 일단 애플스토어로 향했다 오빠는 긴자, 시부야, 홍콩에 이은 4번째 성지순례라며 좋아했다-ㅅ-한국에도 들어오면 좋을텐데.. 아마 영영 그럴 일은 없겠지..ㅠㅠ부탁받은 애플TV를 사고 이것저것 보고 있었는데이럴수가!내가 그리도 갖고싶었던 53에서 나온 페이퍼용 펜이 판매되고 있었다 ;ㅁ;아마존에선 59.9달러지만 8500엔에 팔리고 있었... 하지만 난 호갱님이니까 구매(..) 예쁘게 디피되어있당역시 애플 'ㅅ' 꺅 페이퍼펜!괜스레 갖고 싶었던... 맘에 쏙든당 으핳ㅎㅎㅎㅎ 원래 오늘 고베에 가려고 했지만 거기서 딱히 뭘 해야할지 몰라서기껏해야 스테이크 런치 세트 정도? 그래서 우메다랑 덴덴타운을 가기로 했는데 이게 왠..
이번 여행은 좀 급하게 잡혀서 좋은 숙소도 아니구 2박 3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나름 만족하고 다녀왔다 :) ㅎㅎ 오사카는 한번 다녀오긴 했지만 내가 준비했던 여행이 아니었고짧은 기간이므로 고베와 교토는 주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오사카 중심으로 찾다보니 대체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더라 ㅜ.ㅜ 아무튼 이번에 구글맵의 위엄을 실감할 수 있었다 =ㅅ= 간만에 아침 10시 출국이라 도로가 막힐지몰라 걱정했으나 다행히 시간맞춰 도착하였다비행기에 탔는데 승무원이 일본어로 세관신고서를 주더라 --;; 옆에서 오빠가 웃음 ㅠㅠ 아침 비행기는 힘둠.. 맨날 밤새고 타는 기밀태씨 여행 전에 도쿄에서 편하게 사용하였던 suica 같은 것이 없나 싶어서 찾아봤더니 오사카에서는 icoca라는 교통카드가 있길래 오사카 도..
바람 쐴겸 부산에 사는 언니도 볼겸 가게 된 부산가기로 결정한 한달 전 언니가 소개해준 숙소를 예약했다 2014/09/13 - [Pre + Re view :)] - [부산] 베니키아프레스 호텔 숙소에 짐을 놓고 언니의 픽업을 기다렸다 ㅎㅎ 첫 음식점은 피자집 전전날 먹긴했지만 언니의 입맛은 믿음직스러우니까! ㅋㅋ 2014/09/13 - [Pre + Re view :)] - [부산/맛집] PAZZI 먹고나서 근처 홈스테드에서 커피한잔 하고 센텀 신세계 백화점 구경 ㅋ_ㅋ유명한 OPS에서 간단히 간식거리를 사고 대충 구경하고 저녁은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중식을 먹기로 했는데언니가 아는 집 vs 꿔바로우가 있는 곳에서 후자를 선택..해서 가게 된 팔선생 2014/09/13 - [Pre + Re view :)]..
예전에 일본여행가기 전에 일본 유심칩에 관련해서 검색해보니 미리 구매해서 사용했던 블로그를 보고 일본에 가면 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데이터로밍 걸어놓지 않고 갔었는데일본에서 사면 일본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유심칩만 판매하고 있었다.(신주쿠 빅카메라) 그리고 오늘 우연히 검색도중에 방문객용 유심칩 판매하는 사이트를 보게 되었다http://www.bmobile.ne.jp/english/index.html미리 선불로 구매 주문해두는 수밖에 없는듯 하다 --;1G or 14days로 팔고 있는데 가격은 택스포함 3791엔.속도는 1G는 Best effort theoretical maximum speed 이고 14days는 300kbps이상으로 좀 낮은 편.(best effort는 노력은 해보겠다라는 의미가 아..
마지막날.. 전날 피곤했지만 11시까지 체크아웃이었으므로 ㅠㅠ아쉬움을 남기며 괜히 입구 한장 ㅠㅠ 오늘도 요도바시에 들렸다가 하라주쿠로 이동하기로 했다쇼핑하기 위하여 +.+ 꺄르륵작년에는 하라주쿠에 캐리어 맡기려다가 못맡겨서 한참 고생했던 기억이...ㅠㅠ그래서 신주쿠에 맡기고 가려고 했는데..으아니.. 자리가 없다...ㅠㅠ어쩔수 없이 두번째 목적지인 시부야로 먼저 이동하여 캐리어를 맡기러 갔다시부야에는 역 안이 아닌 역 밖에 코인락커가 있어서 교통비를 낼 수 밖에 없었다 ㅠㅠ교통비가 아깝지만 힘드니까 어쩔 수강..ㅠㅠ 시부야에서 다시 하라주쿠로 이동!원래 egg'n things에 가고 싶었는데 사람이 분명 많겠지 싶어서...포기..ㅠㅠ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옷과 악세사리들을 좀 사고 배고파서 fresh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