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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Diary/2014 (29)
잡담소장소
사내에 레고 동호회에서 활동중인데12월에 회장님이 이벤트를 하셨다 +_+ 도착하는 순서대로 진열되어 있는 레고에 번호를 붙이고후에 회장님이 선물을 나눠주어 그 안에 있는 번호의 레고를 받게 되는 건데 내가 갖고싶어서 붙인 레고에 내가 당첨되었다 ;ㅁ;그날 완전 업되서는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ㅋㅋㅋ 손수 포장하신 열쇠고리 +_+b 선물로 고르게된 닌자거북이 라파엘!그리고 내가 뽑은 올해 겨울 프로모션 >_
오늘 드디어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겟츄! 뭔가 예쁜색이 있었는데 그건 이미 SOLD OUT _-_찾으러 다니기 귀찮으니 내가 좋아하는 빨강으로 선택했다 같이 주는 카드가 이뻐서 다이어리에 꼽고 다닐까 생각중..ㅋㅋ1주년 무료 음료 이벤트도 있어서 응모해두었지만..난 안되겠지 _-_; 작은 걸로 할까 하다가 큰 사이즈가 필기하기 편할 것 같아서 회사에 두고 메모할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작년에 받은 것은 쿠폰도 안썼는데...15년도에는 쓸 수 있을까 ㅡ.,ㅡ...암튼 뿌듯하구마잉꺄륽 달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아가씨가 선물받은 스타벅스 충전 카드를 다 줘서 +_+ㅋㅋ 사람들한테 음료 쏘면서 모을 수 있었다 ;ㅁ;울 아가씨가 체고시당 꺄륽꺄륽
재택 근무였던 월요일, 검찰이란 곳에서 전화가 왔다처음엔 피싱인가 싶었는데목소리가 차분하고 또박또박 발음도 잘해서피싱이 아닌가보다 했던 내가 바보 ㅠㅠ.................ㅡ보통 경찰이 전화하지 검찰에서는 문자나 전화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조사가 다 끝나고 통보식으로 우편물만 보낼뿐 전체적인 내용은내 명의로 통장이 만들어져서사기에 이용되었는데이게 피해입은 건지 내가 대포 통장을 판건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본인이 전화했으며오늘 진행하지 않으면다음주 수요일에 따로 변호사와 참석해서 피해자 증빙을 해야한다고 했다그래서 나보고 본인들에게 협조하라고 하였다 사건번호를 알려주고 spo-dds.com 접속하라고 했는데url에 go가 들어가지 않은 곳은 공공기관이 아닌데 ㅠㅠ 여긴 간소화된 곳인가보다 했다
퇴사한 팀장님께서 쏘싯 방어대잔치+ㅁ+가락시장에서 대방어와 석화, 꼬막 사들고 거하게 모임을 가졌다 :) 고소하고 느끼하지도 않고 쫄깃하고 진짜 맛났던 방어 ;ㅁ;그냥 삶기만 했는데 맛있던 꼬막작은 꼬막만 먹어봤지 이런 꼬막은 처음인데..... 마이쪙...;ㅁ;양념장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ㅋ_ㅋ 레알! 비리지도 않고 호로록 넘어가던 석화 ㅋㅋ넘 배불러서 손도 못댐 ㅠ 매운탕도 먹었는데 국물이 진국 ㅠㅠ너무 맛있게 잘먹었다! 요즘 그 핫하다던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ㅋㅋ 맛있긴 하더라 ㅋㅋ검색해서 708g짜리 주문했당'ㅅ' 비싸기도 비싸 ;ㅂ; 해산물은 수산시장가서 먹는게 진리라는 걸 몸소 체감했다 ㅋ_ㅋ다음엔 언제 갈 수 있을까........................
nightmares from the deep 시리즈 제작사http://www.artifexmundi.com/page/games/
결혼식 관련해서 남편과 말다툼할 일이 있었다받은 만큼 돌려주는 성격이 다른 탓에 발생한 문제였다나보곤 쪼잔하다고 했지만 내가 생각하기로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었기에 기분이 나빴지만쪼잔한 내가 참기로 하고 넘어가려 했다하지만 왜 내 심정은 이해 못해주는걸까 자기 하고싶은대로만 하는걸까절충따윈 왜 안하는걸까 등등의 여러가지 잡생각이 들어서돌아오는 길에 쏘아붙일까 하는 생각을 참고 참아보고싶던 만화가 있어서 만화방으로 가자고 했다3시간여 만화책을 보고 나니 앞서 든 생각들은 걍 어느정도 옅어져서 그대로 넘길 수 있었다.(쓰는 동안 괜시리 또 생각나서 문제인듯 -_-a) 예전에 인터넷에서 본 글에서어떤 여자가 애인이 화가 났을 때 콜라만 사다주면 넘기기에 그 이유를 물어보니헤어지는 것과 화내는 일에 대해서 비..
요즘 머리에 맴도는 건 일상이 매우 무난하게 지나간다는 것..일본 여행..레고..그외 일상 등..별탈없이 매우 잘 지내고 있다 -ㅁ-
솔직히 카드 게임류 정말 안좋아했는데 -_-;;;항상 무과금으로 하다가 처음으로 3만원이라는 거금을 질르게 만든 게임 ㅠ.ㅠ 비슷한 밀리언X서, 퍼즐앤 드래곤 등의 게임들과 비교해서 브레이브 프론티어 같은 경우 좋은 캐릭을 갖기가 비교적 쉽다정말 좋은 캐릭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괜찮으니 할 맛 나는 거다-ㅁ-얼마전에 무조건 5성 소환된다고 할 때 처음으로 과금해서 열심히 뽑았다 ㅠㅠ좋은 이벤트들이 종종 있어서 재밌게 즐기는 중 :) ㅎㅎ
색조 화장은 잘 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화장할라고 보니 1년 넘은 화장품들이 보여서 아깝지만 버리고 새로 추천받아서 구매하기로 했다 집에서 보통 쓰는 것은키엘 비타민 에센스 + 뉴스킨 수분크림인데아침에는 저기에 뉴스킨 선크림을 바르고저녁에는 뉴스킨 180도 시리즈 남은 나이크 컴플렉스를 바른다가끔 생각나면 미스트를 뿌리기도 하지만 -_-a 색조할 때는 뉴스킨 컨실러를 바르고 선크림 + BB크림을 섞어서 바르고 파우더를 했지만..오래된 BB크림과 파우더를 버리고 프라이머와 파운데이션을 구매하여 쓸 예정이다화장품 산 것은 나중에 포스팅하는걸로 'ㅅ'/ 화장품 사면서 언니가 이야기 해준 것들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나중에 써먹어야겠다 -ㅁ-일단 웜톤이라서 오렌지나 코랄계열을 쓰는게 좋고홍조가 올라오기 때문에 광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