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드럭스

러브&드럭스 감독 에드워드 즈윅 (2010 / 미국) 출연 제이크 질렌할,앤 헤더웨이 상세보기

2011.01.18 @ 강동 CGV

매력적인 제이크 질렌할과 부담스런 미모의 소유자신 앤 헤더웨이 주연의 러브 로맨틱 코메디.

잘생긴 외모와 말빨로 여성들을 상대로 전자기기 판매고를 올리던 제이미는
사내 불륜-_-연애로 쫓겨나고 의약품 판매원이 된다
의사들을 상대로 우울증약을 판매중이던 어느날 의사에게 뇌물을 주고 병원에서 인턴생인듯 가장하고 자신의 약을 홍보하던 도중 파킨슨병을 가진 메기가 약을 받으러 올 때 한눈에 반한다.
제이미는 워낙 잘난 맛에, 메기는 자신의 병때문에 맘을 열지 않던 탓에
섹스파트너같은 관계를 가지다가 메기에게 천천히 빠져드는 자신을 보게된 제이미는
그녀에게 구애하고 메기는 고민끝에 그의 사랑을 받아주지만
비아그라 판매로 성공하게 된 제이미와 점점 병이 심해지는 메기에게 갈등이 생긴다.


정말 말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섹스-.-;;;
야하다면 야하고 그렇지 않다면 그렇지 않은 영화
그럭저럭 볼만하다.


개인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