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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소장소
121104 본문
드디어 신혼집에 입주.
집에 왜이리 더러운그늬......흐.......
오빠랑 낑낑대고 청소하고있으니까
시부모님께서 오셔서 도와주셨당 ㅠㅠ 엉엉..
싱크대를 완전 깨끗하게 만들어주셨당 ;ㅂ;
난 베란다를 열심히 닦고, 닦고, 또 닦고.....
하..ㅠㅠ
5일에 도배하고나면 새집이 되어있겠지 +_+
청소열심히하고 꽁기꽁기 채워넣어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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