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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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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9. 13. 00:42




할일없이 나뒹굴다가 소정언니한테 놀자고 연락했다.
연주언니랑 해리오빠 만난다고 하길래 나도 끼기로 하고 영등포로 고고싱 -ㅁ-

그곳에 맛있는 중국집인 송국정이란 곳에 갔다 :)
탕수육, 고추쟁반짜장, 고추짬뽕, 짜장면 이렇게 시키고 5명이서 나눠먹었다.
난 나름 많이 먹는다고, 빨리 먹는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소식하려고 노력중인데..
네 분의 음식 흡입력을 보고 난 아직 멀었던거구나 -_-;;; 하는 생각과
은근한 위기감을 느끼기도했다;;

암튼 음식은 순식간에 사라져버리고 ㅋㅋㅋ
타임스퀘어에서 커피나 먹으려했지만 그날따라 사람도 엄청 많아서 걍 포기하고
밖에 있는 커피숍에 가기로 결정..

잠시 담소 나누다가 해리오빠는 볼일있어서 먼저 가시고
나랑 연주언니랑 소정언니랑 빵스오빠만 쇼핑 조금 하다가 집으로 고고싱 :)
.... 하려 했지만
가는 도중 내가 노래방 가고싶다고 해서
천호로 살짝 빠져서 12시 반까지 노래부르다가 집에 갔다.ㅋㅋ


노래방은 가도가도 또 가고싶당. 헤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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