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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10

10082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8. 24. 12:45




오늘은 8월 정기점검 날
어쩌다보니 이슈가 빵 터져서 내가 아니라 다른 분들이 정신이 없다 @.@



일전에 사람들을 죽이는 꿈을 꿨다
죽이지 않으면 죽는 상황이라서 어쩔 수 없이 그랬던 것같다
마지막엔 나도 칼에 맞긴 했지만..
뭐 어쨌든,
일어나서 좀 찝찝한 감에 해몽을 찾아보았더니 길몽에 속하더라
뭔가 일이 해결되는 종류로..

우연인진 모르겠지만
내가 해야했던 논문 정리를 박사언니가 해주시게 되었다
나는 예지몽같은건 꿔본적이 없기때문에 우연에 가깝지만...ㅋ
어찌됐건 Oll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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