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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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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1. 7. 14:19




볼일이 있어서 이대까지 갔는데 시간이 남아서 뭘 할까 하다가
한오빠랑 주원오빠가 술먹는다고 했던게 기억나서
한오빠한테 콜하니 마침 심심했다그 ㅋㅋ
기다리면서 헌책/DVD방에 갔는데 만화책 완전 많아 ;ㅁ; 천국이양ㅇㅇㅇㅇ
책도 싸서 사고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난 돈이 없잖아....?
만화책 보면서 기다리다가 한오빠 만나서 버거킹에서 햄버거 먹고 노래방가서 노래 부르다가
바로 다트빠로 향했다 +_+ 고고!

일전에 은이랑 제부랑ㅋ 소정언니랑 빵스오빠랑 가보고 완전 반한 다트빠!!
7시 오픈이라서 천천히 걸어가는데
홍대 놀이터에서 딴따라땐스홀이라는 동호회(?)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다
지터벅으로 너무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고 한오빠랑 난 둘이서 반해서는 동호회 찾아보고 ㅋㅋ





빠에 도착해서 한오빠랑 둘이서 한겜하려니까
충훈오빠랑 주원오빠가 와서 같이 한 겜
오랜만이라 버벅이니까 주원오빠가 다시금 친절히 가르쳐주고 그대로 하니 잘됐다 +_+ 쓰부!!



count-up, 301, 501, my lands 등등 하다가 한잔하러 나가는데
주원오빠가 아는 분이랑 같이 동행했다
그분 덕분에 맛있곳도 많이 가고 +_+ 홍대의 좋은 곳을 알게돼씀 ㅋㅋ
텟뺀은 너무 맛있는데 비쌌고..ㅠ.ㅠ
'나비도 꽃이었다 꽃을 떠나기 전에는' 이라는 가게도 갔는데 바텐더가 완전 조각ㅋㅋㅋㅋ
이곳이 나름 퇴폐적인 분위기와 워터시가렛-ㅅ-으로 유명했다고...ㅋㅋ
마실만큼 마시고 다시 다트빠 고고싱 +.+

텟뻰 메뉴판 :)

내가 마신 자몽사와 :)

서비스로 나온 건데.. 이름은 모르게똬

(요리는 3개 먹었는데 먹는데 정신팔려서 사진따위도 없고 이름따위도 모른다 -ㅅ-;;;)

몽환적 분위기의 나비에서 :)


2:2로 팀먹고 게임하는데 너무 재밌었음 ㅠ.ㅠ
크리켓을 하는데 생각보다 원하는 곳에 딱딱 들어가서 기분 좋았당 +_+ 히히~♬
실컷 놀다가 지쳐서 4시쯤 택시타고 귀가 ㅠ.ㅠ
완전 잘놀아따 ㅠ.ㅠ

다시 갔던 다트빠에서 :)


밥값, 택시비, 다트비 뭐 이것저것 다 하면 엠티비용 나온듯..ㅡ.ㅡ;
안간 의미가 없다!!ㅋㅋㅋㅋㅋㅋ ㅠ.,ㅠ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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