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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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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1. 24. 09:31


오랜만에 정기점검 이슈가 없어서 정시퇴근하려는데
빌링팀분들이 술한잔 하지 않겠냐하셔서 콜 'ㅅ'ㅋ
어짜피 약속도 없공 'ㅅ'ㅋ
원래는 벌집삼겹살 가려다가
팀장님이 가고싶으시단 곳이 있어서 거기서 먹게됐는데
어쩜...
어쩜......
완전 맛있음..ㅠㅠ
고기도 완전 맛있고
반찬도 완전 맛있고
밥도 완전 맛있고
칼국수도 완전 맛있고...
덕분에 주체하지 못하고 다 먹었따 ㅠㅠ 잉잉...
다음에 우리팀 회식때 가자고 해야겠다
고기가 좀 비싸긴 했지만..ㅡ.ㅡ;;;;
2차는 맥주집으로 갔는데
크림비어라는 걸 먹어봤다
거품이 참 부드럽긴 했는데... 맥주맛은 뭐 거기서 거기..'ㅅ';;
거품 리필도 한번 받아봄ㅋㅋㅋ
대충 놀고마시다가 셔틀시간되서 나와 집으로 고고싱 'ㅅ'

아침까지 부대낀다 ㅠ.ㅠ
간만에 너무 많이 먹었엉ㅇㅇㅇ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저녁약속도 있는데..ㅠ.ㅠ
아옹 3일 간 운동을 못하눼...ㅡㅜ



미미언니끌고 출빠했다 :) 히히
1년이나 쉬었다지만 잘 추던걸!
언니도 좋았던듯ㅋㅋ 또 끌구 와야지ㅋㅋ
단테오빠도 만나서 완전 반가웠다~
근황도 듣고 춤도 추고 ^^
지터벅이 없어서 그런지 출 공간이 여유로와서 좋았고
그 사람도 안보여서 좋았다 :)
거울쪽에서 서있다가 지터벅 연습하는거보고 괜한 참견만 한 것같아서 조곰 후회 =.=;;;
이런걸 한 단어로 뭐라하더라..
가끔 이런 건망증때문에 걱정된다 걱정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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