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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10

토다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16. 18:28



식목일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특허비용 받은 기념으로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원래 한정식집으로 예약했는데
토다이로 변경 -_ㅠ
처음이라 가보고싶긴 했지마능..

뭐 암튼,
생각보다 괜찮았다
근데 웃긴건 3만원 (+ tax 10%)이 별로 비싸다고 생각안된다는거..
문제야 문제 ㅠㅠ; 돈좀 아껴써야겠다.

우리가 간 곳은 정자역에 위치한 토다이.
분위기는 고급스럽고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라이브로 피아노 연주까정..+.+
메뉴도 굉장히 다양했고 음식도 신선하고 맛도 있고
굉장히 만족 만족 +_+


아무래도 첫 개시는 스프와 샐러드 :)

가볍게 회와 스시(바보; 회가 스시인데.. 회와 초밥이라고 쓴다는걸..ㅡ.,ㅡ)

고긔류.. +ㅅ+
가운데 게맛살맛나는건 맛없었음 ㅠㅠ

함께한 친구들 :)

근빈이 눈감았다 =ㅂ=;;;;

디저트 ♡

연말 느낌이 물씬나던 내부 :)
깔끔하고 고급스러웠다

나의 마지막 음식은 게다리 =ㅁ=, 옥수수, 난

배터지게 먹었다~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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