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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10

무적자 쇼케이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8. 30. 23:37



* 보정도 다 귀찮긔.





gioo 이벤트에 당첨되어 다녀온 압구정 CGV에서 한 무적자의 밤 쇼케이스 -_-
처음엔 아마 그냥 쇼케이스인줄 알고 신청했을텐데..
뽑히고나서 시사회로 착각하고 갔다 ㅡ_ㅡ;;;
영화 안틀어주고 뭐하나 싶었는데... 킁 T_T

진행은 라따라따아라따~곤잘레스(이름을 모르겠음 -_-;;)가 맡았고
포멘도 보았다 +_+
처음 소개에서 슈퍼스타 K 어쩌구그래서 그네들인줄알았는데...
진리의 아이폰으로 검색해보니 포멘이었음! 아하하
노래 진짜~! 정말 잘하더라 +ㅁ+ 오앙~!
시사회도 아니고 해서 그냥 갈까하다가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잘생긴 배우들 얼굴좀 볼까하고 기다리니 곧 나오더라.
환호성 지를때 제일 작고 꽃다발 하나 못받았던 불쌍한 조한선. ㅠㅠ 눈물이..
우리가 받은 자리는 SWEETBOX에서 보기엔 너무도 멀었다 ㅜㅜ
그래도 처음 앉아본데 의의를 갖음... ㅋㅋㅋㅋㅋ
편하긴 편하더라 ㅋㅋㅋㅋㅋ
영화봤음 참 좋았을텐데 ㅋㅋㅋㅋ 에레이 ㅋㅋㅋㅋㅋ
솔직히 배우들한테 관심있는것도 아니고해서 도중에 나왔는데
밖에 티켓이 없어서 못들어가던 일본여자아주머니들이 계셨다
혹시나해서 못들어가고 있는거냐고 그러니까 그렇다고 하길래 티켓을 줬다
자리가 배우들이랑 좀 멀다고 했는데 그래도 정말 고마워 하더라..=ㅁ=;;;
뭔가 잘한거 같아서 뿌듯?!
그나저나 한국말 잘하시더라..ㅋ 알아듣는 것도 잘하시고...ㅋㅋ 대단해염...


끝나고 쫑이언니랑 그냥 커피마시고 수다떨다가
그 일본분들께 쇼케이스 들어갈때 받았던 Special Edition도 드렸음 좋았을꺼라고 이야기 했는데..
일본 여행가서 팔까 고민중이다 -ㅠ-ㅋㅋㅋ 그런거 잘팔린다던데 ㅋㅋㅋ 이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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