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01 - 강릉투어

1월 1일.
정초부터 일찍 일어나서 강릉 바다로 향했다.

아임인 찍기위한 티켓 :)

도착해서 미리 끊어둔 돌아가는 차편

도착한 경포대
강릉엔 눈이 내리고 있었다.
눈과 모래가 섞여 묘한 느낌.
그리고 성난 파도가 반겨주었다.

...커플따위 ^^*

함께한 은진언니 :)

꽤나 성난 파도

회먹으러 간 은파에서 아임인 찍기 위해 찍은 사진 :3

자연산 복어회.
자연산이라는 걸 티내기위해-_-; 머리를 두었다
순간 개구리인줄알았다가 움직이는거 보고 완전 기겁 ㄷㄷㄷ;;;
징그러워 ㅠ.,ㅠ
나중에 지리탕이랑 복어 샤브샤브해서 먹음 >.< 맛남~

바다앞에서 찍은 폴라로이드;

운님이 차 렌탈하는 동안 카페에서 언니랑 노닥거리기 :)

언니가 가져온 폴라로이드로 열심히 찍어댐 :)ㅋㅋ

카페에서 사진찍기 'ㅁ'ㅋ

정동진에서 한컷 :)

운님이랑 은진언니 :3ㅋㅋ
새벽같은 느낌ㅋㅋㅋㅋ

안녕, 정동진.
내년엔 볼까?ㅋ

다음 코스는 선크루즈
산꼭대기에 있는 야자수가 아이러니 하다--;;
야경은 끝내줌 'ㅁ'b

선크루즈의 스카이라운지.
케익, 음료수 전부 맛없고 비싸기만하다
더더욱이 돌아가는 스카이라운지는 음식도 못먹게한다 ㅠ 개울렁거림 ㅠ

잘다녀왔습니다 'ㅅ'/

돌아오는 길에 평창에서 한참 막히는 바람에 12시가 되서야 터미널에 도착했다
택시타고 집에 오니 12시 조금 넘은 시각..
잠시 심야 데이트 즐기고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