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소장소

120529 - 이런저런 이야기 본문

Diary/2012

120529 - 이런저런 이야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5. 29. 11:45



1. 

비과세저축이래서 저축성인줄알았는데 펀드..

아 골치아퍼..

쓸데없는 생명보험..

순진하게도 너무 믿었나보다


2. 

일전에 다리가 후덜덜거리는 주사에 이어

때리나 마나하게 때리고 주사 맞는 바람에 완전 멘붕.

하.. 아프고 어이없고 화나고..


3. 

수도사로 하다가 악마사냥꾼으로 하니까 사냥이 아주 그냥 즐거워요!!!!


4. 

왕복서간을 읽고나니 책이 읽고 싶어져서 괴짜경제학 읽는중.

나름 재밌다.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밀레니엄시리즈) 같은경우는 글씨도 작고 책도 두꺼워서 좀 부담스럽다..ㅠㅠ

가방도 커졌겠다.. 책 넣고 다니면서 읽어야겠당 :) 


5. 

왕복서간은 고백만큼 충격적이지 않아서 아쉽다.

좀 잔잔하고 생각보다 그냥.. 그냥.. 그런 느낌???

다른 책 사서 봐야징~

인터넷으로 사는것보다 서점에서 사는게 왠지 느낌난다.

왜인진 모르겠지만..ㅋ

내 안에 잠재된 된장녀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형

'Diary > 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716 - 다이어트 이야기  (0) 2012.07.16
120705 - Ready To Be Bride  (0) 2012.07.05
120517 - MAC에 디아블로3 설치  (0) 2012.05.17
120326  (0) 2012.03.28
120319 - 기분 나쁜 일 두 가지  (0) 2012.03.1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