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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 분당 Cinus
추석 연휴 전날이라 회사에서 일찍 퇴근하고 본 퀴즈왕 '-'
솔직히! 장진감독의 영화라 기대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 그닥!? 이란 느낌이 강했다.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한 여자때문에 교통사고 및 추돌사고가 발생한다.
그 여자는 방송이래 단 한번도 우승자가 나오지 않아 상금이 누적되어 133억에 달하는 퀴즈쇼의 마지막 문제를 가지고 있었고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서로 짜기라도 한 듯이 그 퀴즈쇼에 참가한다.
그리고 마지막 문제를 남겨둔 퀴즈쇼는 예상외의 방향으로 흘러간다.
어느 누가 트위터에 대포 한방이 아닌 소총 여러발이라고 그랬던가 ㅡㅡ;
그 말을 실감한 영화였다.
거의 주연급 배우들이 다같이 조연을 한 느낌
누구 하나 특출나게 눈에 띄지 않았고
생각보다 재밌는 장면이 나온 것도 아니었고...
영화 속에서 형사역을 맡은 분을 어디서 봤다 싶은 배우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장진 감독이었음 ㅋㅋㅋ
연기 잘 하시더라 ㅋㅋㅋ
개인평점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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