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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Baby :)♡ (19)
잡담소장소
아침 기상시간 보다 한 2~30분 전 쯤 쎄한 느낌에 잠에서 깼다생리통같이 배가 아파서 약간 불안한 마음에 검색해보니 가진통이었던 것 같다진진통은 요것보다 100배는 아프다고 하던데..ㅎ 이제 회사 다니는 것도 일주일정도 남았고같은 팀원분들이 선물이랑 롤링페이퍼까지 준비해주셨다..8ㅅ8감동감동 8ㅅ8 저번주 금요일은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다행이도 재택근무를 신청해둔 터라 무사출근(?)할 수 있었다이제 5일 근무는 힘든가봉가 ㅠㅠ조금만 더 힘내자=ㅁ=
손발만 붓는 줄 알았는데 얼굴까지 붓는다안그래도 두꺼운 입술이 더 도드라져서 두툼한 명란젓같다 ㅠ_ㅠ어지러움을 많이 느끼게 됐다위가 눌려서 별로 못먹어야 하는거 아닌가? 완전 잘먹는다 소화도 문제 없다다만 자기 전에 물이라도 마시면 누웠을 때 목에 걸린 느낌이 너무 불편..웩붓거나 어지러움은 혈액양이 늘고 피가 자궁으로 쏠리는 까닭이라고 하더라 뽀미는 아직 역아 상태라 발구르면 자다 깰정도로 아프다 ㅠㅠ)억 소리 나면서 깬다는게 이런거구나몇 주 전만해도 새벽에 정신 말짱하게 깨는 경우가 있었는데지금은 억 소리 나게 차여도 잘 잔다 -_-; 익숙해진걸까..이런 저런 이유로 새벽에 잠시 깨면 화장실 가고 싶기도한데 안 가도 될 것 같고.. 일어나기 귀찮고.. 해서 걍 아침까지 잔다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그나마..
30주에 들어서자마자 새벽에 잠이 깨기 시작했다왜 깨는지 알 수가 없지만 추측하는 바로는 화장실이 아닐까 싶다참고 잘 수 있는 정도일 때가 있고 바로 가야 할 정도일 때도 있어서 이게 진짠진 모르겠지만..32주쯤 되니까 배속에서 뽀미가 아주 난리다 ㅠ_ㅠ낮에 움직이지 않고 새벽에 활동적인건 아빠 닮은 것 같다얼마 전에 병원 갔더니 몸무게가 너무 늘어서 체중조절 & 운동 하시라는 이야기 듣고 소식(..)하려고 노력 중인데 뽀미가 못 먹는게 없으니 엄마는 행복하게 잘 먹고 있다 ㅠ_ㅠ)하하하 어제는 만삭 사진을 찍고 백일&돌 사진 계약하고 왔다 ㅋㅋㅋ넘나 호갱아닌가 싶었는데백일 2컨셉, 돌 3컨셉, 가족사진 1컨셉에다가 와이드 앨범 업그레이드, 액자 프레임 업그레이드해서 120만원이라니까 나쁘지 않겠다는 생..
몸무게도 많이 늘고.. 배도 많이 나오고.. 이 살 다 뺄수 있을지나 걱정되기도 하고.ㅠㅠ기대하는 마음으로 입체 초음파 오러 갔는데 손으로 계속 가려서 찍기가 너무 어려웠다! ㅠㅠ나중엔 발로도 가려서 겨우겨우 어케 찍었는데..쇽땽...ㅠㅠ그랴 건강하게만 나와다오 ㅠㅠ
20주가 넘어도 태동이 안느껴져서 언제쯤 느껴지려나..하다가21주에 병원갔을 때 초음파로 엄청 움직이는 것 보고 그래도 건강하게 잘 있구나 안심했는데(의사선생님이 태동이 안느껴진다니까 의아해하실정도로 활발 'ㅅ'ㅎㅎ)22주인가 23주부터 살살 느껴지더니 지금은 미친듯이 느껴진다 =ㅁ=오늘 새벽에는 배가 아니라 자궁 아래쪽을 찼는지 엌하는 느낌과 함께 자다 깰정도.. 화..활발하고나 뽀미야..ㅠㅠㅋ나와서 얼마나 뽈뽈거릴지 걱정되긴 하지만..거..건강하면..되는거지.. 8ㅅ8 ㅎㅎㅎ 주수에 비해 배가 많이 나온 것 같다는 주변인 말에 양수과다일지 조금 걱정이 되네'ㅁ';일단 다음주에 있을 임당검사나 잘 통과했음 죠케따! 가뿐하게 빈혈/임신성당뇨 검사 통과 8ㅁ8 몸무게가 많이 늘어서 걱정했는데..다음은 뽀미..
손가락 발가락은 잘 있는지 별 탈은 없는지 약간 걱정되는 마음을 안고 정밀 초음파를 보러 갔다약 10분간 머리둘레, 뇌크기, 코, 자궁크기, 경부와의 길이, 손가락, 발가락 등등 조사하였는데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 :)발가락 보려고 할 때 보기가 힘들정도로 너무 움직였는데 그게 어찌나 귀엽던지 ㅠㅠ)ㅎㅎ임신 초에는 주수보다 살짝 작았지만 내가 잘 먹어서 그런지 지금은 주수와 딱 맞게 크고 있다 ㅎㅎ 다음 달에 드뎌 최대 관문인 임당 검사가 있을 예정인데..요즘 먹고 찌는거 보면 괜찮을지 걱정ㅠㅠㅋ또 걱정ㅋㅋ 진료 후 액상 철분제 처방 받아서 받아오고 아는 언니네 약국가서 칼슘+마그네슘+비타민B 약, 임신 중기의 종합 비타민, 유산균, DHA, 비타민 D를 사니 몇 십만원이나 깨졌다 ㅎㅎ내 몸 아껴야 울 뽀..
4개월이 되자 배가 눈에 띄게 불렀다.물론. 살이쪄서.병원에 갔더니 몸무게가 늘었다며 슬쩍 이야기 하시는데.. 역시 적당히 먹어야 하나..-_-;먹고싶은거 먹다보니 뒤뚱 뒤뚱..ㅠㅠㅋ성별 알고 싶어서 초코우유 하나 마시고 갔는데엄마를 닮은 것 같다고..+_+ 80%정도..설마 반전은 없겠지!!>ㅁ< 딸이라니 이 엄마는 기쁘구낭! ㅎㅎㅎ 초음파 보면 볼수록 귀엽다남이 올린 초음파 사진보고 저걸 보고 어떻게 그런 생각이 드나 싶었는데이게 내 일이 되니까 알겠다 ㅋㅋㅋ뒷통수 보이게 앉아있는 것 같아서 귀엽다 ㅋㅋㅋ
13주 들어서자마자 생리통 같이 콕콕 찌르는 하복부 통증이 꽤나 자주 발생했다 ㅠㅠ한 4일 간 새벽에 복통때문에 일어나고 점심까지 허리 통증까지 합쳐져 넘나 힘들었던 것.너무 아파서 병원을 가야하나 맘 먹으니 그 날 쯤 괜찮아졌다봄이도 병원가기 귀찮았던싫었던 걸까 =ㅁ= 다시 별일 없이 먹을 것 잘 먹고 잠도 잘 자며 열심히 일하면서 지내고 있다 'ㅁ')
2년 전 유산 후 우연히 8월에 생겨버린 봄이 :) ㅎㅎ 전혀 생각도 못하다가 몇 일 생리가 나오지 않아 검사해봤더니.. 두 줄이 떡하니..=ㅁ=;오빠랑 나는 지난 번의 경험이 있으니 흥분해서 일찍부터 소식을 알리는 일은 하지 않았다 -_-a그것보다 걱정인건 추석과 여행...기껏 비싼 도쿄 여행 5박 6일을 잡아놨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엄청 고민했다.임신초기라 그것대로 문제고, 유산되면 그것대로 문제고..복잡한 심경을 갖고 추석 쯤에 무리 하지 않게 시댁에는 알릴 수밖에 없었다^^;;회사에도 임신 초기(12주)까지 2시간 조기 퇴근하는 복지를 위해 미리 알리고..생각치도 않게 임신 됐으니 알게 된 당일 엽산 복용을 시작했다. 임신 3-4주 병원에 가니 아기는 아직 안보이고 작은 아기 집같은 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