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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집이라고 쓰고싶지 않았다 (1)
잡담소장소
[부산] 팔선생
꿔바로우가 먹고싶어서 간 팔선생하....... 왜 난 꿔바로우가 먹고싶었던 걸까............... 가게 들어가자마자 식초냄새가 너무 강했다역하다 싶을 정도..나중엔 코가 마비되서 느껴지지 않더라 ^^ 기본으로 나온 잔반찬과 차ㅡ 남편왈, 잔반찬 맛으로봐서는 음식이 기대 안된다 5천원짜리 짜장면. 걍 짜장면 솔직히 짜장면이 맛없으면 거긴 중국집 하면 안되지..1만6천원짜리 꿔바로우.케첩맛이 너무 강하다고기와 튀김옷이 너무 잘 떨어짐....이거 맛있다고 한 사람 누구냥... 미맹인건가... _-_하지만 다 먹었다 ㅜㅜㅋㅋ 배고푸니까!! 9천원짜리 마파두부연하지 않음, 두부도 너무 큼직하게 썰려있다 ㅎㅎ다행히 그다지 맵진 않고 밥은 맛있는 편이었다 다른 곳의 맛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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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13.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