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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홍대 (6)
잡담소장소
말로만 듣다가 지인의 페북 포스팅으로 직접 가보고 팬이 된 Bar 삭. 일단 위치부터 투척 ㅋ_ㅋ 상수역에서 내려서 가면 가깝당 ㅎ_ㅎ 홍대 주차장의 맨 끝쯤 위치 오빠는 차 갖구와서 호가든 한잔 시켜서 나눠먹쟈치즈가 쭉쭉 늘어지는 치즈 스틱 바삭바삭한 튀김들둘이서 다 해치웠다 ㅋㅋ 여기가면 이것저것 시키고 싶은게 많아서 맨날 과식하고 오게되는 곳-ㅁ-;짜장 떡볶이도 한번 시켜봤는데짜장 떡볶이만 먹음 모를까 튀김 시켜서 뭍혀먹을 것이라면 걍 일반 떡볶이가 훨 낫다 튀김들이 바삭바삭하고 맛있어서 굳굳치킨 가라아게도 꽤 괜찮았던 기억이 난다맥주를 시키면 나오는 하얀 과자도 어디서 먹어봤는데 기억은 안나지만 암튼 맛남 'ㅁ'b 새벽 3시까지 영업해서 좋당 가게는 작은편이라 2명이나 3~4명이 갈만하고 6명정도..
슬기씨 결혼 청첩턱으로 얻어먹으러 간 바비레드원래 여기저기 알아봤지만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패스하고 찾아낸 곳 -ㅂ- 맹고에이드 알맹이 들어있는게 실하다딸기에이드맹고보다 맛났던듯.. 연말도 지났지만 산타복장을 하고 있던 대기봉(!?)바닥이 철판이라 딱 붙어있다 ㅋ 4인세트메뉴시켜서 실컷 먹은 음식들 샐러드도 맛있고스테이크도 먹을만 했다갈비 파스타가 나름 인상적이었던..ㅋㅋ 먹은지 너무 오래돼서 잘 기억 안나지만그냥.. 싹싹 비워먹은 기억만-ㅅ-;;배불리 잘먹었음 -0-
모니터팔러 영등포까지 배달갔다가 커피한잔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는 사람이 올린 담벼락에 급 땡겨서 차돌려 도착한 Bar 삭. 홍대 주차장 골목 있는 상수역 출구쪽에서 내려가다보면버스정류장이 있고 그 아래 오른쪽으로 난 골목을 들여다보면 주홍색 삭이라고 쓰인 간판이 바로 보인다. 새벽 3시까지 영업해서 야식으로 딱인듯한 이곳!!+_+ 우리가 주문한건 떡볶이랑 튀김 몇개.떡볶이는 2500원, 튀김은 400원부터 1600원짜기 종류가 다양했다.왕새우가 1600원.. 저기 보이는.. 조금... 비쌈 ㅠㅠ 푸헐제일 실했던 김말이가 1000원이었나 1200원이었나..고구마가 800원야끼만두도 800원정도였던 것같다레몬사와 한잔시켜서 5000원 추가염총 12000원정도 나왔던 것 같다. 닭튀김도 있었고 감자모듬..
동호회때문에 자주 가는 홍대. 그리고 자주 다니는 커피프린스가 있는 길 보통 해피빠를 지나 홍대로 갈때 가는 길인데 그곳에 일식레스토랑인 CHEF STORY라는 곳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 골목 안쪽에 있어서 잘 몰랐는데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위해서인지 길거리에 영업용 작은 피켓하나를 세워두어 알게 되었다. 10월 3일 저녁, 페페로니 피자집이랑 CHEF STORY랑 고민하다가 가기로 결정! 규동이나 가츠동같은 것도 있을 줄알았는데 술 안주 분위기가 나는 가격과 메뉴 ㅠㅠ 게다가 코스요리는 4만원 ;ㅂ; (4만원짜리는 예약안하면 좀 기다려야되고, 7만원짜리는 따로 예약해야한다능) 배고픈 상태였기 때문에 밥을 먹어야했기 때문에 코스를 시키려 했는데 나베요리와 사시미를 추천해주셔서 그걸로 결정 사시미는 추천..
빙수가 먹고싶어서 홍대가는 김에 먹으려고 검색했더니 맨 맛집 블로그 ㅇ_ㅇ... 연관검색어에서 찾은 Be Sweet On 이라는 집을 대충 봤는데 맛있어보여서 가기로 결정 그곳에서 먹은 밀차빙수 'ㅁ' 가격은 17800원. 개비쌈 ㅠ 하지만 품질 개만족 ㅠ 마치 Apple과 같다는..... 암튼, 얼음은 우유얼린건 아니지만 매우 곱게 갈려있어서 뽀독뽀독한 느낌이 좋당ㅋㅋ 녹차의 진한 맛도 조코 처음엔 어떻게 먹나 고민하는데 그냥 옆에 조금식 갉아먹다보면 나중에 섞을 수 있당ㅋㅋ 맨 위 아이스크림두 맛나당~ 흐흥~ 녹차아슈쿠림~ 옆에 조그만 포트에는 녹차가 모자르면 더 뿌려먹으라고 준 예비 소스이고 녹차 롤케익이 한조각 나오는데 요거이도 맛나당 +_+ 그리고 작은 접시에 떡이 4개 따로 나온당 뭐가 발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