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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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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1. 28. 23:17



오늘 동생들이 갑자기 팬케익이 먹고 싶다고 했다
일전에 만들어줬더니 맛없다고 안먹을 땐 언제고 -.-
어쨌든, 먹고 싶다는데.. 해줘야지-_-;; 난 좀 착한듯 ㅠ
재료 사오게 하고 은주네서 만들었던 기억을 더듬어 반죽했다
처음엔 불이 강해서 약간 탔는데 반죽 어떤가 볼까 해서 먹어보니 어? 맛있네?ㅋ
두번째 것부터는 제대로 해서 색깔도 이쁘고 맛도 좋고 +_+
동생들이 싹다 먹어치웠음
오왕ㅋ뿌듯ㅋ
재료도 남았으니 다음에 또 해줘야지
근데 하는 방법 알려줬으니 다음엔 자기들끼리 알아서 만들어먹으려나 ㅡㅡ;;


오랜만에 기범오빠랑 해광이랑 얼왕레이드 뛰었다
지겨워서 안한다는 두사람 끌고서 입던 ㅋㅋㅋㅋ
공장이 여자인데 목소리가 졸리다길래 토크온 제안해서 간만에 수다레이드 뛰었다 ㅋㅋㅋㅋ
얼마만에 하는 토크온인지ㅎㅎㅎ
역시 울 길드만한 탱/딜/힐러가 없더라 ㅋㅋㅋㅋ
10인 11하드였는데 신드까지 모인 골드가 1100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장이 겨우 100골에 아템 팜ㅋㅋㅋㅋ 나쁜놈ㅋㅋㅋㅋ 길드원그렇게 먹이고 싶었낰ㅋㅋ
하지만 그 돈은 내가 크리로 먹음ㅋㅋㅋㅋ에잌ㅋㅋㅋ겨우 1100골ㅋㅋㅋㅋ
암튼 신나게 수다떨다 웃다가 각자 약속있어서 빠잉 ㅋㅋㅋㅋ
재밌었음ㅋㅋㅋㅋ 히히히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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