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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10

101206 - 베네세레, 비어드파파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6. 22:30


아침 일찍 9시부터 병원갔다가 은행갔다가 바쁘게 움직였다 ㅡㅜ;
휴가였는데 늦잠도 못자고..ㅠㅠ 에휴..
볼일 보고 약속장소인 신사로 고고싱 :)

미리 예약하고 위치까지 파악해둔 베네세레로 향했다.
꽤나 예전에 사둔 티켓이라 뭐가 나오는지도 모르고..ㅡㅡ;
그저 평일 점심시간에 가면 맛있는 디저트가 있다는 것만 아는 상태로 갔다^^;;
식사 전에 빵이랑 검은깨과자?가 나왔는데 빵은 쫄깃하고 깨과자는 고소했음 :)
베이컨 샐러드를 시작으로
새우 크림 파스타와 날계란 베이컨 피자??-_-;;를 먹으니 완전 배부름..ㅠ.,ㅠ
다 먹고나니까 후식으로 차, 아이스크림, 미니 마카롱과 마들렌이 나왔다.
완전 푸짐한 코스 =ㅁ=!!!;;;;

베네세레에서의 사진 :)




음식 나오기 전 테이블 셋팅 :) 그리고 물!

식전 빵 :) 쫄깃쫄깃 폭신폭신 >.<

테이블 한켠을 지키던 생화.
향기도 좋고 왠지 오래 갈 것같은 꽃.
이름은 모름....=ㅅ=

처음에 나온 베이컨 닭고기 샐러드.
짜.......ㅠㅠ 베이컨 짜.......ㅠㅠ 짠거 싫엉
야채랑 우걱우걱

왕새우 크림 파스타
맛있긴 했지만 뭔가 밋밋해..
항상 카르보나라를 먹어서 그런진 몰라두 =ㅁ=

날계란과 베이컨이 들어있던 피자
이름따윈 모름;;
색다른 맛 +ㅅ+ 생각보다 맛있었달까?



후식으로 나온 바닐라 & 그린티 아이스크림과 자몽
상콤 새콤 달콤 ☆


나는 홍자 :)
그리고 미니 마카롱과 마들렌
단 후식은 그닥이라 하나씩만 먹어봤다.
한마디로 하나 나온 마들렌은 내가 먹었다 =ㅅ=ㅋ


알록달록 색색 마카롱 :)
근데 원래 마카롱이 더 맛난다.
아아 ㅠ 또 먹고싶다 마카롱. 근데 감당안되는 칼로맄ㅋㅋㅋ




둘이가서 배터지게 먹고 2차로 예~~~전에 사두었던 비어드파파로 향했다
이곳에선 슈크림빵이랑 차를 시킬 수 있는데
워낙 배부른 상태에서 간 터라 오리지널 슈랑 꽈배기처럼 생긴거 하나씩만 두고 먹었다 :)
평일이라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매장 내에서 사진찍고 ㅡㅡ;;ㅋㅋ

비어드파파에서의 사진 :)





매장 내 풍경.
아담하게 잘 꾸며져있다 :)



역광때메 사진이 그닥 =ㅂ=
모델놀이 헷헷 >.<;


주문한 슈크림빵과 음료 :)
배터지게 먹어댄다 ㅋㅋㅋ



"주문 도와드릴까요?" 하는 메이드 복장같슴.==;
내가 얼굴이 이렇게 컸나 싶다..............................










자리를 옮겨서 건대.
으으~ 지루해 =ㅁ=


졸려서 비몽사몽 ㅠ.ㅠ



건대로 이동해서 쇼핑하고 저녁먹고 집으로 ...
조금밖에 못잔 탓에 졸음이 턱 밑까지 내려왔다 ㅠㅠ
졸려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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