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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11

111111 - G-STAR 2011에 가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1. 15. 13:22




게임회사에 입사한지 2년차!
부산 벡스코에서 하는 G-STAR도 2번째!
올해는 무슨 게임이 있을까 하는 기대보다는
부산놀러가는 재미-_-로 갔다. 헤헤



부산역에서 내리자 보이는 G-STAR 2011 포스터!
올해는 네오위즈게임즈에서 협찬을 맡았다 :)



일단 허기를 달래기 위해 찾은 된장찌게집..
문래포였던가..
아무튼 유명하다고 그래서 갔는데 나름 맛있었음 'ㅁ'!


부산역에서 벡스코까지 태워주는 셔틀..
타려했지만 이미 자리가 다 차서 못탔당..ㅠㅠ 할수 없이 지하철 타고 슝- ㅠㅠ


벡스코의 위엄....(??)


직원이라서 받은 초대권 '_'ㅋ 궁금한데 입장료가 얼마임?-_-;;;


초대권 주는 곳에서 주던 쿠폰.. 3개나 뜯어냄..ㅋㅋㅋㅋ


초대권과 맞바꾼 입장권.. 18세임다 ㅋㅋㅋ



이번 G-STAR에는 왤케 이쁜언니들이 많은지..
특히 우리 부스에 있던 DISSEL 언니들은.. 아오 그냥 짱 ㅠ
인형같은 언니가 있었는데.. 너무 이쁘더라.. ㅠㅠ 하악하악...
계속 구경해씀..ㅠㅠ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게임도 다 못하구..
VIP 출입권이 생겼지만.. 써있는 명함은 대표이사-_-........
나같은 꼬맹이가 감히 그런명함을.. 쓸수 있을성 싶으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엔 작년에 비해 좀더 크고 많은 회사에서 참가한것 같았다.
특히 세가....
구경하진 않았지만.. 음 'ㅁ'...
컴투스도 반가웠음..
나 아이폰에다가 3개나 받았는데 ㅋㅋㅋㅋㅋㅋ
엔씨에서 나온 길드워가방과 인형... 탐났는데..
넥슨에서 주던 배찌인형... 탐났는데...
위메이드에서 주던 녹색인형.. 탐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같은 게으름뱅이에 귀차니스트는 엄두도 못낼꺼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회사에서는 BLESS, EIN 담요였다고한다.
기획자 언니찔러서 하나 겟 :3



힘든 구경-_-을 마치고 밥먹으러 달맞이골?로 갔다.
그곳에 언덕위의집 (하얀집아님 ㅠ)이란 곳이 맛있다길래 겨우겨우 찾아감..ㅠㅠ





맛있었던 피자~ 그리고 안찍은 케이준 치킨샐러드
맛있드랑 흐흐흥



야경이 좋아서 한컷찍었으나
역광으로 인해 그나마 이게 잘나온 사진..-ㅠ-...
들고있는건 와우팬아트 사인 ㅠㅠ 헤헤.. 이거라도 겟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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