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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11

111101 - 아이폰 리퍼 받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1. 1. 16:15




작년 수차례의 낙하로 인한 부상으로
Wi-Fi를 잘 잡아주지 않던 아잉군 ㅠ_ㅠ
리퍼를 받으려 했으나
작은 장난 하나로 거절당할 것같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3번의 침수수십번-_-의 낙하
Wi-Fi 문제는 물론, 진동도 안되는 상황.
솔직히 그냥 저냥 살아가고 있었으나 -_-;
탁느님께서 리퍼 받으러 가신다길래 쪼르르 따라갔다.


도착한 곳은 오늘 개업한 미금에 위치한 U BASE라는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
정말이지, 대기표랑 카운터만 있고 나머지는 휑하다.
좀 꾸며놓고 오픈하지-_-;;


어쨌든,
무상수리는 무리니
유상수리로 마음을 먹고 가서
뭐라고 하기전에 유상수리 할꺼라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나사에서 역시 태클 ㅠㅠ
리퍼폰에서 나사만 바꿔서 교환해준다고 하여 콜!
재교환은 한달안으로 된다고 한다 'ㅁ'
별 문제 없길 바란다만...ㅎㅎ


깔끔하게 새 폰 받고
깔끔하게 199,000원 긁고.
(십만원 싸졌네?)
영수증 및 보험금타기위한 몇가지 서류를 챙기고 나왔다.
작동시키자마자 뜨는 Wi-Fi 리스트들..ㅠㅠ
눙무리 ㅠㅠ


iOS 5 업데이트 및 복원도 깔끔하게 완료되었다 :)
iPhone 4s 나 iPhone 5 나올때까지 버텨보자 :)



[보험금 타긔 및 리퍼폰 보험 재등록?!]

보험금을 타기 위해
일단 쇼킹안심보험센터 번호부터 찾았다
아오 -_-
(일전에 쇼폰케어쪽으로 전화했더니 안심보험이랑 틀리다고 다른쪽으로 연결해준 기억이 난다. 머냥 이 개티스러움..)


1577-4994로 전화해서 문의해보니
신분증 사본, 수리견적서, 그리고 메일이나 팩스로 보내주는 서류 한장만 작성해서 팩스로 쏴주면
3~4주 이내로 본인부담금 3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보내준다 하였다.


이메일로 온 사고경위서를 대충 작성하고 팩스로 보낸 후 전화하니
승인되었다고 하며 3주후에 입금해준다고 하였다.
뭐지 이 깔끔함은..-ㅁ-;;;


리퍼폰 받으면 보험재등록 해야된다고 해서
114에 손수 전화걸었더니 안해도된단다. 이미 되어있다고.
뭐지 이 상황은.. -ㅁ-;; 작년 리뷰를 믿음 안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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