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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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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9. 19. 23:15






1주년 공연 연습후에 강남에서 성주랑 무사시랑 데이트 :3
두 남자를 양쪽에 끼고.. 낄낄-.,-

일전에 맛없던 저녁을 대접했어서 ㅠ.,ㅠ
명예회복할 기회를 오빠닭 강남 2호점! 너로 선택했다!
1호점은 어딨는지 알수가 없다. 하하. -_-

성주가 조곰 늦는다고 했기때메
무사시랑 먼저 만난 나는 먼저 들어가서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파닭♡을 시켰다 +.+
근데 천호점보단 맛없었음 ㅠ0ㅠ

무사시랑 이야기하고 있다보니 성주가 왔고
우리 셋은 3개국어를 -_- 써가며 이야기했다.
나랑 무사시는 일본어..랑 한국어 //ㅅ//
무사시랑 성주는 영어
그리고 그 둘이 이야기한건 성주가 통역해서 나한테 한국말로 ㅡ.ㅡ;;
성주요녀석이 간간히 내 이야기를 한거같은데
둘이 이야기를 안해준다 ㅡㅡ^ 흥흥

놀다가 뭐할거 없나 생각해보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푸딩얼굴인식!!

그 결과...



요러고 놀다가
영화볼까하다가
시간도 애매하고...
무사시가 한국말을 좀 한다해도 영화는 -.- 좀 그렇다고 생각해서
(마루 밑 아리에티도 있지만, 한국와서 일본 애니는 좀 그른가..)

내가 사랑하는 노래방 고고싱 +.+
무사시군이 있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팝송+일본곡을 신나게 불렀닼ㅋㅋㅋㅋㅋ
간간히 한국노래도 부르긴 했찌만ㅋㅋㅋㅋ
한 80%는 일본노래부른듯ㅋㅋㅋㅋㅋ

무사시군 목소리 엄청 좋앙 +ㅁ+!!
성주야 원래 노래를 잘했고..ㅡ.,ㅡ
나만 잘하면 되는..데에.. OTL..

에 뭐, 암튼,
신나게 열창하고 카페가서 다시 힘든(?) 수다를 하다가 집으로 갔다 :)ㅋㅋ

19일에 귀국한 무사시군 :)
집에 잘 들어갔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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