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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10

엉터리 생고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5. 08:20




잉규오빠가 알아봐둔 좋은 곳이 있다며 다른 언니 오빠들과 함께 간 곳은
강남의 엉터리 생고기집 :)

소 한마리라는 메뉴가 있는데 각종 부위를 1kg 떼어서 69,000원에 제공하고 있었다 +.+
부위는 대충 생등심, 안심, 차돌박이, 갈비살 등이 나오고 육회도 함께 나온다.

다른 사람들이 좀 늦어서 시켜놓고 사진찍으며 구경중 ㅠ.,ㅠ
유혹이 엄청났다 ㅠ.,ㅠ
배고팠던 때라서...ㅋㅋㅋㅋㅋ



잘 정돈되어 나온 소 한마리 +_+


함께 나온 육회! 냠냠 >ㅅ<



기록을 남기기 위한 사진촬영 ㅋㅋㅋ


무한리필되는 된장찌게와 함께 +.+!!!



육회는 개인적으로 좀 질겼던거 같다
차돌박이가 참 굿이었음 ;ㅁ;

5명이서 먹느라 소 한마리 메뉴로는 부족해서 오겹살 1인분을 두번 시켜서 먹고
입가심으로 냉면도 먹었다 'ㅁ'
나는 소 한마리로 배가 불러서 오겹살 한 점이랑 물냉면 반그릇만 :)
많이 먹고 싶긴하지만 소식을 해야하므로 ㅠ.,ㅠㅋㅋ 아핰ㅋㅋ 불쌍한 낰ㅋㅋ


다음엔 대하 먹으러 고고싱~!!!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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