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소장소

사내에 레고 동호회에서 활동중인데12월에 회장님이 이벤트를 하셨다 +_+ 도착하는 순서대로 진열되어 있는 레고에 번호를 붙이고후에 회장님이 선물을 나눠주어 그 안에 있는 번호의 레고를 받게 되는 건데 내가 갖고싶어서 붙인 레고에 내가 당첨되었다 ;ㅁ;그날 완전 업되서는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ㅋㅋㅋ 손수 포장하신 열쇠고리 +_+b 선물로 고르게된 닌자거북이 라파엘!그리고 내가 뽑은 올해 겨울 프로모션 >_

팀 회식으로 찾아간 아웃백..너무 늦은 예약 타이밍때문에 가고싶었던 곳을 못가서 아쉬웠...ㅠ_ㅠ 아무튼,오크우드 건너편이 아닌 코엑스안에 있는 아웃백으로 고고싱.총 15명이 가서 각자 나눠 주문했는데 우리쪽은 4명 'ㅅ'/ 다른 팀은 이번에 새로 나온 메뉴들을 시켰는데우린 걍 기존에 먹던 것들 위주로 주문했다 양송이 슾 감자 슾 앗백은 양송이 스프가 진리.감자는 너무.. 맛이 강해 뭔가 강해 원래 스프 3개 나오는데 1개 걍 서비수해줌 ㅋㅋ 오지 치즈는 따뜻할때 바로 먹어야 한다.이건 진짜 에피타이저라고 하기엔 너무 배부른 그것..ㅠㅠ 다 먹으면 다음 음식을 먹을 수 없을 것같아서 바로 먹을 수 없는 그것..맥주 마실 때 안주로 시키는 편이 100배 나은듯. 추천은 텐더 샐러드지만 해산물로 시켜보았다나..

오늘 드디어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겟츄! 뭔가 예쁜색이 있었는데 그건 이미 SOLD OUT _-_찾으러 다니기 귀찮으니 내가 좋아하는 빨강으로 선택했다 같이 주는 카드가 이뻐서 다이어리에 꼽고 다닐까 생각중..ㅋㅋ1주년 무료 음료 이벤트도 있어서 응모해두었지만..난 안되겠지 _-_; 작은 걸로 할까 하다가 큰 사이즈가 필기하기 편할 것 같아서 회사에 두고 메모할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작년에 받은 것은 쿠폰도 안썼는데...15년도에는 쓸 수 있을까 ㅡ.,ㅡ...암튼 뿌듯하구마잉꺄륽 달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아가씨가 선물받은 스타벅스 충전 카드를 다 줘서 +_+ㅋㅋ 사람들한테 음료 쏘면서 모을 수 있었다 ;ㅁ;울 아가씨가 체고시당 꺄륽꺄륽

재택 근무였던 월요일, 검찰이란 곳에서 전화가 왔다처음엔 피싱인가 싶었는데목소리가 차분하고 또박또박 발음도 잘해서피싱이 아닌가보다 했던 내가 바보 ㅠㅠ.................ㅡ보통 경찰이 전화하지 검찰에서는 문자나 전화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조사가 다 끝나고 통보식으로 우편물만 보낼뿐 전체적인 내용은내 명의로 통장이 만들어져서사기에 이용되었는데이게 피해입은 건지 내가 대포 통장을 판건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본인이 전화했으며오늘 진행하지 않으면다음주 수요일에 따로 변호사와 참석해서 피해자 증빙을 해야한다고 했다그래서 나보고 본인들에게 협조하라고 하였다 사건번호를 알려주고 spo-dds.com 접속하라고 했는데url에 go가 들어가지 않은 곳은 공공기관이 아닌데 ㅠㅠ 여긴 간소화된 곳인가보다 했다

더치커피 만드는 취미가 있는 후배가더치커피 무배이벤트(!!)를 하길래 냉콤 주문해 보았다포장도 엄청 단단하게 해줘서 뾱뾱이 버리는게 일이 될정도 였는데 --;암튼 먹어보니 맛이 완전 굳 ㅋㅋ사진을 찍어놓질 않아서 올릴 수가 없네 ㅠ.ㅠ 몇번 지인들을 통해 판매하곤 하더니아예 페북에 페이지를 만들었다 ㅋㅋ -> DIY_COFFEE 아무튼, 이번엔 집에서 만든 레몬청과 라즈베리청을 만든걸 올렸길래안그래도 겨울이 되고하니 청에다가 따뜻한 물 부어 마시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주문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견적을 내주었다 ㅋㅋ그래서 주문해서 받은 레몬청 2병! 언넝 녹아라 녹아라 ~_~한병은 우리가 먹고다른 한병은 아가씨네 가져다 줘야겠다 ㅋ_ㅋ 다음엔 더치커피도 주문해서 먹어야징 'ㅁ'

아는 오빠에게 선물받은 다이아몬드 블록 피규어! :)주변 친구들은 다 하나이상 샀더라 ㅋㅋ 일단 받은건 요렇게 6개나중에 그 오빠한테 3개 더 샀다 ㅋ (미니언, 도날드덕, 스폰지밥)몬스터주식회사의 마이크!설명서가 좀 대충되있어서 눈빠지는줄알았다 ㅠㅠ침대에서 suits 보면서 만듬 ~_~ㅋㅋ 맨 아래층에 고이고이 ㅋ_ㅋ 장식장은 요기~2014/11/10 - [Pre + Re view :)] - 마이뮤지엄 레고 장식장

친구가 여행다녀와서 선물해준 트로이카 커플 열쇠고리 포장두 이뿌당 ㅎ 쟈쟌 :) 내꺼는 가방에 달고 오빠꺼는 장식장에 잘 걸어두었다 ㅎㅎ여자치마에는 스와로브스키가 박혀있다 +_+ 이뿜 ㅎㅎ

생일 당일에 맛없는 부페 먹고 오기가 생겨서 가게된 진진바라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다규~! 입구고 뭐고 -ㅅ- 먹는것만 찍어서내가 먹은 메뉴는 다른 블로그에서 퍼왔당 'ㅅ';; 출처: http://blog.daum.net/wirbel/15523073 흠 깔끔하긴 한데..종업원이 그닥 친절한 편은 아니었던 것같다불친절은 아니지만..바쁘셔서 그런가보다-ㅅ- 처음에 나온 호박죽따뜻하지 않아서그냥 어디서 퍼온 느낌 'ㅅ'a 동치미는 참 맛있엇다샐러드 소스도 좋았음 'ㅅ'b 요것도 맛났다 ㅎㅎ 해산물을 먹지 아니하시는 남편이 먹기 위해 주문한 육회다른데서 먹어본 육회와는 달리 매콤한 편이다저게 5만원짤 'ㅅ'a아주머니가 양이 많다고 그래서 얼마나 많은가 했는데-_-이게 많은건가... -_-양이 적다 싶었는데 코..

오랜만에 친구랑 만나서 가게된 아브라소 812강남역에서 11번출구(cgv쪽)으로 나와서 신논현쪽으로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다 조리에 다소 시간이 걸리는... 추천해준 와인가격은 원래 67000원인데 균일가로 4만얼마였더라... 술을 정말 못먹는 내게 너무나 맛있었던 와인단 와인으로 추천해달라 그랬는데 정말 마음에 쏙 든다!레드와인 고유의 떫은 맛도 없고 목넘김이 매우 부드럽다끝맛의 달콤함까지 정말 최고 >.

인터스텔라 (2014) Interstellar 7.9감독크리스토퍼 놀란출연매튜 매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케이시 애플렉정보SF | 미국 | 169 분 | 2014-11-06 2014.11.07 @ 용산 cgv ..왕십리 예매한줄 알았거늘 알고보니 용산( ㅠㅠ 암튼 뭐 잘 봤으니.. 회사동료분이 곧 개봉하는 영화로 추천해주셔서 미리 티켓팅 해두었던 인터스텔라 IMAX미리 해둔게 얼마나 자랑스럽던지 -ㅅ-남편에게도 칭찬받음 데헷 -ㅅ- 항간에는 블랙홀은 없네 영화가 말도 안되네 그런 딴지를 걸지만영화를 그냥 그대로 즐기면 안되는 건가?인터스텔라 안에서 볼 것이 그런 과학적인 것 말고도부성애나 인간의 본성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ㅁ' 아무튼 아이맥스로 제대로 감상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