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소장소

회사 회식으로 아웃백에 가게 되었다 걍 뭐 대충 파스타랑 스테이크 먹겠지 했는데 토마호크라는게 있다더라 무려 100g당 2만원! 토마호크는 수량한정이라 예약해야 한다 https://www.outback.co.kr/menu/productView.do?pdtIdx=10018&menuIdx=43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OUTBACK STEAKHOUSE www.outback.co.kr 우리는 당일에 따로 전화로 예약했고 700~1000g사이 중 700g정도로 3개 주문하였다 토마호크를 주문하면 프리미엄 사이드로 구운 감자/버섯, 시저샐러드, 스프(양송이or브로콜리), 에이드, 파트너 1종이 나오는데 보통 3인 사이즈인지 에이드/스프가 3개씩 나오더라 한 테이블에 4명씩 앉아서 에이드/스프 하나씩 더 시키려고 하니..

팀 회식으로 찾아간 아웃백..너무 늦은 예약 타이밍때문에 가고싶었던 곳을 못가서 아쉬웠...ㅠ_ㅠ 아무튼,오크우드 건너편이 아닌 코엑스안에 있는 아웃백으로 고고싱.총 15명이 가서 각자 나눠 주문했는데 우리쪽은 4명 'ㅅ'/ 다른 팀은 이번에 새로 나온 메뉴들을 시켰는데우린 걍 기존에 먹던 것들 위주로 주문했다 양송이 슾 감자 슾 앗백은 양송이 스프가 진리.감자는 너무.. 맛이 강해 뭔가 강해 원래 스프 3개 나오는데 1개 걍 서비수해줌 ㅋㅋ 오지 치즈는 따뜻할때 바로 먹어야 한다.이건 진짜 에피타이저라고 하기엔 너무 배부른 그것..ㅠㅠ 다 먹으면 다음 음식을 먹을 수 없을 것같아서 바로 먹을 수 없는 그것..맥주 마실 때 안주로 시키는 편이 100배 나은듯. 추천은 텐더 샐러드지만 해산물로 시켜보았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