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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몽드 쇼콜라 만들기 본문
발렌타인 전날, 회사분들꺼 만든다고 부랴부랴 준비한 아몽드 쇼콜라.
트러플쉘은 발렌타인 일주일 전부터 엄청난 양의 유입키워드로 등재-ㅁ-;;;
다들 열심히 찾아보나보당..ㅋㅋ
시작은 홈플에서 산 만원짜리 아몬드 한봉지..
아 .. 7000원인줄알았는데 왠 만원이지 -_- 나중에 영수증보고 깜놀. 뭐 어쩔껴 귀찮다.
그리고 일전에 트러플쉘 만든다고 함께 주문단 다크 초코렛을 이용.
아몬드는 대접에 담아서 오픈에 15분정도 돌렸다
바삭보다는 좀 물컹한 느낌?? 덜 돌렸어야 했나..ㅠㅠ
그리고 물 20g, 설탕 50g을 냄비에 넣고 졸였다
졸일 때에는 절대 젓지 말고 설탕이 다 녹았을 때 아몬드를 투하!
(사진 찍는거 깜빡 ㅠㅠ)
하얗게 붙을 때까지 열심히 졸이면서 휘져어 줬다
작년에 했을 때는 잘 되지 않았는데 이번엔 잘 되었음 :-) ㅋㅋ
흐미.......... 벌레같아 ㅠㅠ
중탕기에 다크를 넣고 열심히 중탕중탕
보울(이라고 쓰고 국그릇이라 읽는다)에다가 초코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휘적휘적 (1)
.......... 이거뭐다?....... 왠지 뻔데기 스멜 ㅠ (2)
굳으니까 똥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 (3)
* repeat 초코를 두껍게 바르기 위해 1~3번과정을 3번 반복반복
100% 코코아가루와 체
다 집에 있던거.. ㅋㅋㅋㅋ (혹시나해서 유통기한을 봤는데 다행히도 2013년도까지 *^^*)
솔솔솔 뿌려주긔
복사한거 아님.. 또찍은거임.. 솔솔솔~
다 만들고나니 포장지가 없어서
동생들 서랍 뒤져보니 옛날에 초코 만들고 남은 포장지 준거 갖고있더라 ㅋㅋㅋㅋㅋㅋ
스티커는 트러플쉘 포장할 때 쓴 스티커 ㅋㅋㅋㅋㅋㅋ
재활용과 재활용을 반복..ㅋㅋㅋㅋㅋㅋㅋ
한 40개 포장하고 지쳐서 자고
다음날
바보같엉 헝헝 ㅠㅠ
남은건 봉지에 바리바리 싸와씀
울 일태찡줘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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