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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소장소
150321 - 애플스토어, 덴덴타운, 우메다, 도톤보리 본문
전날 실컷 자고 다음날 느긋하게 일어나서 - 어짜피 조식도 없고 - 11시 반에 나와서 일단 애플스토어로 향했다
오빠는 긴자, 시부야, 홍콩에 이은 4번째 성지순례라며 좋아했다-ㅅ-
한국에도 들어오면 좋을텐데.. 아마 영영 그럴 일은 없겠지..ㅠㅠ
부탁받은 애플TV를 사고 이것저것 보고 있었는데
이럴수가!
내가 그리도 갖고싶었던 53에서 나온 페이퍼용 펜이 판매되고 있었다 ;ㅁ;
아마존에선 59.9달러지만 8500엔에 팔리고 있었... 하지만 난 호갱님이니까 구매(..)
예쁘게 디피되어있당
역시 애플 'ㅅ'
꺅 페이퍼펜!
괜스레 갖고 싶었던...
맘에 쏙든당 으핳ㅎㅎㅎㅎ
원래 오늘 고베에 가려고 했지만 거기서 딱히 뭘 해야할지 몰라서
기껏해야 스테이크 런치 세트 정도?
그래서 우메다랑 덴덴타운을 가기로 했는데
이게 왠걸..
덴덴타운에서 코스프레 행사중이었다
무려 차량통제까지 해가면서..
그걸 보고 뒤돌았어야했다..ㅜㅜ 일본의 코스파워를 얕보면 안되는 거였는데..
운이 좋았던 건지 나빴던 건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알 수 있던건 지나다니기가 너무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좋은 쪽은 아니었던 것 같다
아무튼 돌아와서 찾아보니 이거인듯 > http://welovekansai.blogspot.kr/2015/02/11th-nipponbashi-street-festa-cosplay.html
덴덴타운으로 가는길에 만난 타코야끼집
오사카라 타코야끼집이 많았는데.. 오사카풍은 내 입맛에 아니었음..ㅠㅠ 생강이 웬말!
그나마 여기가 가격과 맛이 괜찮았던듯 'ㅅ'a
여기서 뒤돌아서 갔어야했다...........................
사진찍을 때 윙크하길래 나도 부탁했는데 나한텐 윙크 안해쥼.........-_ㅠ
꽤 고퀄이라고 생각해서 찍었음.
뭔진 모름.. 핳ㅎㅎㅎㅎ
란마 작가 조아용.. (작가 이름이 뭐드랔ㅋㅋ)
어쨌든 난바까지 걸어서 지하철타고 우메다로 이동하였다
우메다에 엄청 큰 요도바시 카메라가 있기 때문에(....)
카메라, 렌즈는 꼭 보는 울 오빠..'ㅅ'...
부탁받은 헤드폰을 구하게 됐는데 괜히 나까지 카타르시스를 느낄정도였다 ㅋㅋ
한국에선 23만원정도인데 일본에선 13만원정도.. 하 'ㅁ' 정말 구매대행 부탁할만 하더라
괜히 거기에 뽐뿌받아서 뭐 살거 없나 두리번거리나 살게 없던 오빠는 괜히 우울해하고 ㅋㅋ
오사카 방문목적 중 하나였던 몽슈슈 본점을 찾아 히고바시로 이동하였다
우메다에서 니시우메다는 다행히 오래 걷진 않고 지하철을 탈 수 있었다
니시우메다에서 히고바시로 한 정거장 타고 가는게 이상할 순 있으나
더이상 걷기는 싫었다 ;ㅁ;!!!
출구에서 얼마 걷지 않는 곳에 있는데 문제는 출구에서 나와서 지나가는 길에 안보이는 곳에 있어서 지나쳤다 ㅋㅋ
역에서 나와서 가는 중..
여기서 왼쪽 작은 건물과 오른쪽 큰 건물 사이로 들어가야한다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너무나 친절하게 찍어도된다고;ㅁ;
치..친절해....♡
암튼 조각 2개랑 오늘의 토핑이 된 롤케익을 포장하여 우메다로 다시 돌아갔다
도쿄타워에서 시간이 늦어 보지 못한 야경을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꼭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ㅎㅎ
우메다에서 내려서 스카이빌딩을 찾는데 맵을 보니 엄청 돌아가야해서
몽슈슈에서 사온 롤케익 조각 하나씩 물고 걸었는데
나중에 내려오니 지하도가 있었다 ㅠㅠㅠㅠㅠㅠ 그럼 그렇지 ㅜㅠㅠㅠㅠㅠㅠ
앞의 커플을 따라 열심히 걸었다............
저~~ 멀리 보인다;ㅁ;
눈으로 보이던 장관이 사진으론 포착이 안되더라 ;ㅅ;
엘레베이터만해도 그렇다
공중정원 티켓판매까지 다이렉트로 가는 엘베가 2개있는 곳으로는 안내가 있고
스카이 빌딩 내에 전층 운행하는 엘베가 있었다..
그 엘베로도 갈 수 있었는데.. 괜히 길게 줄이나 서고 ㅠㅠ
역시 알아보고 가야하는거시당..ㅜㅜ
티켓팅 1번의 특권! ㅎㅎ 엘베 멋있네 -ㅁ-
전망대 아래 층에서의 전망
이쪽 엘베라면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우메다 공중정원 가는 방법 ↓↓
돌아가는 길에 찍었으니 뒤돌아보면서 확인=ㅅ=a
공중정원에서 야경 열심히 본 후
당일에 열심히 쇼핑쇼핑했던 물건들 때문에 바로 숙소로 가서 짐들을 놓고
도톤보리로 다시 가서 돈키호테에서 부탁받은 것들이랑 내가 사고 싶었던 것들을 샀다
우리집 캐리어가 신혼여행 갈 때 사은품으로 받은 것이었는데
햇볕에 색이 바래서 슬슬 버려야지 싶었는데 돈키호테에서 무려 샘소나이트 캐리어를 팔고 있었다
우리나라에는 아예 없고 외국에서 550달러에 판매하고 있는 것을 무려 4만엔에 구매하였다 +ㅁ+
개이득 +ㅁ+
구매 후 tax free 신청하려고 줄을 엄청 섰는데
그 사이에 캐리어에 열쇠구멍이 있지만 열쇠가 없길래 뭐지 싶어서 직원에게 물어봐달라고 부탁했는데 알고보니 TSA 잠금장치였던 것이다 -ㅁ-
으하하 -ㅁ-
12시 넘어서 늦은 저녁으로 우리들의 쯔루톤탄을 먹으로 갔다
신제품들이 나왔지만 오빠는 언제나 스키야키나베. 나는 뭔가 이것저것 들어가있는 거길래 시켰더니 미소(...);
소심한 마음이 취소는 못하고 두려움 반으로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맛이 나쁘지 않았다 ㅎㅎ
조금 짜긴했지만 =ㅂ=;;
예전에 뭣도 모르고 산타메 (면 3배)시켰다가 다 못먹고 버렸었고 기본으로도 충분히 먹었던 것을 생각해서 그냥 기본으로 시켰는데 조금 모자란 감이 있었다=ㅂ=;;
도쿄가 좀 많이 주는건가(...)
숙소에 도착해서 못봤던 롤 경기를 보고 바로 잠에 들었다
오사카는 너무 걸어야해서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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