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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소장소
킨즈 클래스와 함께 에버랜드 본문
조카네랑 함께 에버랜드 연간회원권을 끊으면서 유아웨건을 대여해봤는데 대여비 2만원에 보증금 5만원이 필요했다.
대여했던 당일 너무 잘 태웠고 나쁘지 않아서 올 때마다 2만원 대여비 내느니 하나 사는게 낫겠다 싶어서 바로 질렀다.
유아웨건으로 유명한 폼포라랑 비교해봤을 때 핸들링이나 메모리폼인 등받이, 오토폴딩 잠금장치같은건 폼포라가 킨즈 클래스보다 나았지만, 플라스틱 재질 트레이, 발 받침 공간, 재질, 공간 등은 킨즈 클래스가 더 나았다.
어떻게 보면 폼포라가 좀더 고급스러움을 갖고 있지만 킨즈 클래스의 실용적인 부분을 이길 수 없었던 것 같다.
에버랜드에서 개시!! :D
어른만 좀 힘들면 아이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유아웨건..
가끔 밖에서 봤을 때는 별 감흥없었는데 혼자라면 모를까 조카랑 항상 같이 다니는거 생각하면 꽤 괜찮은 물건인듯 하다
에버랜드에서 대여해주는 웨건이 킨즈 클래스인 것 같아서 검은색으로 사지 않으려 했는데;
다른 색은 아무래도 때가 잘 타는 듯 하여 ㅠㅠ 어쩔 수 없이 검정색으로..
발받침 부분을 잠궜을 때 푹 꺼지는 것은 웹서핑해보니 안쓰는 아기 베개로 채워주면 괜찮다고 한다
근데 우리는 항상 둘이 다닐꺼라 눕힐일이 거의 없을 것도 같고.. :Dㅋㅋ
여름에 더울테니 등받이에 쿨시트라도 하나씩 달아줘야할 듯 하다
나름 성공적인 첫 개시였음 ^ㅁ^
킨즈 클래스 구매후기 이벤트의 후기
블로그에 쓰게된 이유도 다 이 구매후기 이벤트 때문이었던 것 'ㅅ'!
현재 킨즈에서 킨즈 클래스 웨건 구매 시 방풍커버 증정 이벤트 진행중이다
그 외 제품은 요기 참고
지역/맘 카페에 활동하고 있지 않아서 블로그와 SNS 5건으로 응모하기로 했는데 SNS 5건이 생각보다 많았다 중복으로 쓰기도 그렇고 해서 facebook, twitter, instagram 3개 하고 모자라는 2개는 아가씨한테 부탁해서 완료했다.
구매 후기 외에 추천 댓글 이벤트도 있었는데 컵/스낵 홀더는 이미 있어서 패스 했다.
매주 목요일 일괄처리된다고 되어있어서 잊고 살았는데 금요일에 착불로 도착했다 +_+
딱히 문의할 필요도 없이 빨리 보내주셨음! ㅎㅎ
그래서 도착한 방풍커버!
사용 전에 보호필름을 떼라고 되어있는데 떼기 쉽게 되어있지 않고 손톱으로 긁어서 살짝 뜯은 다음에 떼어야했던 점이 조금 아쉽다.
보호필름 제거 시 교환이 불가한데 씌우고 떼기 귀찮을 것 같아서 미리 떼버렸다....
씌웠을 때 하자 있지 않기를 ㅠ_ㅠ)ㅋㅋㅋ
여름에 쓰기에 좀 덥지 않을까 싶긴한데 사계절용이라 하니 조만간 써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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