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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FM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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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8 @ 홍대 롯데시네마
일전에 쇼케이스 다녀온 심야의 FM을 시사회로 보러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지우에서 ^^
나의 모든 영화는 지우에서 시작하고 지우에서 끝나나보다 ㅋㅋㅋ
시사회날짜가 겹쳐서 못 본건 영화관으로 고고싱 ㅜ.,ㅜ
아무튼,
쇼케이스에서 1시간정도 보고 봐서 그런지
디테일함이 더 보였다.
쇼케이스에 갔던 친구랑 같이 가서 봤는데
그 친구는 나보다 더 잘보더라 ㅡㅡ;;
난 뭐가 편집됐는지 모르겠던데, 잘 잡아내더라..ㅡㅡ;;
내가 봤던 1시간 이후의 분량도 나름 많았다.
리뷰는 쇼케이스에서 썼으므로 여기서는 패스!
뒷부분은 영화관에서 봐야하므로 ^______^
전체적으로 보자면
유지태의 사이코연기가 어색한건 나뿐인가;;
뭐.. 나쁘진 않았지만, 그래도 약간 뭔가 모자란 느낌
수애는 정말 연기 너무 잘한다.
오열하는 연기가. 오아 정말. 가슴에 와닿는다....
아역배우 이준하의 연기도 정말 대단했다.
(아직 인물검색에 없다. 킁)
말 못하는 아이로 나오는데
연기는 표정과 온 몸으로 말해줬다 +_+
같이 나온 다른 아역보다 훨씬 나은 느낌.
(그 아역이 얄밉게 나와서 그런걸까나..ㅡㅡ;;;)
광팬(나쁘게 말하면 스토커?;)으로 나오는 마동석역의 배우도 연기가 대단하다.
어눌하고 뭔가 기분나쁜 팬 연기를 매우 잘 !!! 소화하셨다.ㅡㅡ;;;;ㅋㅋㅋ
스토리 짜임새도 어색함없이 흘러가서 대 만족 :)
이런 류는 밑도 끝도 없는 연쇄살인범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개인평점 ★★★★☆
영화 모두 본 후의 나의 평점은 변하지 않는다 ^.^♬
사진이 좀 흔들..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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