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jek GoCar 요금 눈탱이 맞을 뻔한 이야기

마지막 숙소인 물리아에서 산타이 라운지로 이동하기 위해서 고젝을 이용해 차를 불렀다

가격은 대략 5천원 정도 차이나는데, 한번 경험삼아 LUXE로 불러 봤다 

누사두아에서 공항근처로 이동하려면 발리 만다라 유료도로로 가는게 빨라서 보통 그쪽으로 가고

톨비는 11,000 루피아에서 15,000 루피아 사이인데

나중에 정산된 금액을 확인해보니 톨비로 38,000 루피아가 등록되어 결제되어 있었다

 

아니 이 Shake가..

솔직히 몇 천원 차이긴한데 이건 기분 문제다

 

GoCar의 경우 여러 이슈로 드라이버와 채팅을 하차 후 6시간까지 제공하는데

그 기능을 통해서 바로 따졌다

왜 38000루피아냐, 14000루피아인거 다 안다 ㅡㅡ 라고 했더니

고객센터나 별점이 무서워서 그런지 misunderstading 나불거리며 돈 돌려주겠다고

다음 행선지를 문의했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눈 끝에 디스커버리몰에서 만나기로 했으며

잔돈이 없다며 차액인 24000루피아가 아닌 25000루피아를 건내주었다

그리고 나를 이렇게 왔다갔다하게 했으니 별 하나 깎아서 4개 주고 끝냄..

 

 

LUXE 이용하면 대충 눈감아줄줄 알았던걸까 ㅡㅡ

더 받은 놈들이 더 하네 진짜

암튼, 결제 금액 꼭 확인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