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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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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15. 12:56




한두번이 아니었기 때문에
기대도 안했었기 때문에
태연히 넘길 수 있었는데
어제는 너무 많은 기대를 했었나보다
정말 마음을 잡고 예전으로 돌아가보려고 했었는데..

좋게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내 맘에 그럴 수 있을 만큼의 여유는 없었다.

오랜만에 울어본 것 같다
마음이 지쳐서 아무런 생각도 안든다.

힘들어하던 나를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고 위로해 준 사람 덕분에 기운이 났다 :)
고마워요 :)
힘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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