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잡담소장소
101012 본문
빌링팀 진웅님 환송회를 가졌다
NHN으로 스카웃되신 진우님 ㅠ
마법나무 프로젝트도 하고,
옆 팀이라 많이 친했었는데 ㅠ
떠나는 날,
빌링팀분들이 이것저것 준비하셨는데
무려 환송동영상!!
보면서 완전 가슴 찡 ㅠㅠ
진웅님도 감동하셔서 마쿠 우시고
내 옆에 수진이도 울고
나도 울고 ㅠ
동영상 끝나고 잘가라며 선물도 주었다.
검소한 사람이라며, 운동화도 맨날 짝퉁 신는다며
팀에서 돈을 모아 나이키 에어를..ㅡㅡ;;;
다들 퇴사할만하겠다며 ㅋㅋㅋㅋ
그날 정말 여기저기서 사람들도 많이 오시고
슬프기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요 몇일 무리해서 피곤한 나머지 일찍 간게 좀 아쉽다 ㅠ
집에 가기 전 마중나오신 진웅님과 포옹 한 번 꼬옥~ 하구
담에 연락하자는 말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
우잉.ㅠㅠ
13일. 오늘 자리에 없으시니까 휑하다.
아마 빌링팀분들은 더 그렇겠지 ㅠㅠ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