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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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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11. 13:01



오래만에 일찍 해피빠에 가서 린디 도우미를 했다 :)
초급이라 스텝연습하는데 다리아파서 혼나씀 ㅠ.,ㅠ

린디끝나고 지터벅 시간되서
많이 지루했기때문에 채양언니랑 오니기리 먹고 왔다 :)
생각보다 맛없었음 ㅡㅡ;;; (참치 마요.. 잊지 않겠다..)
다음엔 맛있는걸로 먹어봐야지..ㅡㅡ;;;

지터벅 끝나고 저녁시간대에 춤좀 출랬더니
그닥 추는 사람이 없어서
은이 저녁먹으러 나갔다 왔다.
돌아오니 사람 꽉꽉 차서 ㅡㅡ;; 춤추기 넘 힘들었음.
그래도 사람이 많으니 출맛도 나고..ㅎㅎ

10시쯤 승엽오빠와서 은이랑 같이 한울로 갔다가
셋이서 맥주 한잔씩 하고 난 2차로 그 둘은 각자 집으로~
택시비 아까워서 밤새 놀다가 피곤에 쩔어서 집으로 고고싱.



이런저런 이유로 그 다음 날 약속 2개나 폭파되고ㅡㅡ;;;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그냥 지금 이대로가 좋은 것같다
너무 좋아하지 않는 상태
뭘 해도 그다지 상처받지 않는 상태
타인에 의해 기분이 왔다갔다하는 것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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