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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알리에서 사기당할 뻔한거 다행히도 주문이 취소되었다다시 그 물품 확인해보니 더이상 구매할 수 없는걸로 나오더라..끝까지 찝찝한 물건이다..-_-;어쨌든 주문취소는 되었고 결제취소는 좀 걸린다고 하더라...어휴 ㅠㅠ 십년감수하는 줄알았다다음에 꼭 조심해야지 ㅠㅠ주문페이지 확인하기도 무서웠다 ㅠㅠ 혹시나 무대포로 보냈을까봐..ㅠ.ㅠ 알리주문 취소하기http://tspace.tistory.com/56
멍청하게 사기 당해버렸다 ㅠㅠ맥도날드 해피밀 세트에 나오는 마리오들이 갖고 싶던 중누군가 알리에서 판다고 올려서 나도 모르게 혹해서는오빠한테 사달라고 했는데..알고보니 사기 ㅠㅠ판매자의 물품을 보나..설명을 보나..아.. 이건 100% 사기 ㅠㅠ기껏 생각해서 배송비까지 추가로 내면서 구매해줬는데..너무 미안하고 내가 너무 한심해서 ㅠㅠ 어휴..정상적인 판매인이 아니라 환불마저 거부해버리면 어쩌지..휴.........ㅠㅠ알리는 사기치거나 당하기에 딱 좋은 곳 인듯..ㅠㅠ
오늘은 엠마를 보았다초중후반까지 잘 달려오다가마지막에서 좀 실망하였다너무 서두른 끝맺음이 아니었나...-_-;;그래서 딱히 리뷰도 남기고 싶지 않다뭐. 모두모두 해피엔딩인 내용 :)
다음 주에 우리팀으로 신입이 들어온다그때문인지 첫 출근날 사수님ㅡ지금의 남편ㅡ과 PHP책을 사러간 날이 생각이 났다뭔가 느낌이 별로 였던 나의 첫 사수님이 나의 마지막 남자가 되었다 ㅎㅎㅎ
역시 휴일엔 아무것도 하기 싫다 _-_ ㅎㅎㅎ아무튼 요즘 왠지 나 자신이 건조해진 느낌이라 좀더 여성다움을 주입해줄 필요가 있겠다말이나 행동을 좀더 귀엽게.... 해야지
역시 주말에 잊어버리고 안씀..-ㅁ-어제는 귀찮아서 안씀..-ㅁ- 요즘은 Suits를 보고 있다olleh TV에서 무료로 1편 보여주길래 한번 봤는데 생각보다 흥미진진~현재 시즌 3까지 나와있어서 신나게 즐기는 중 ㅎㅎ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다특히나 루이스.엄청 얄궂은 캐릭임에도 점점 맘에 들고 있다 ㅎㅎ그리고 보면볼수록 마이크는 맘에 안든다- .-
보보경심을 보는 중!황제의 딸 이후로 중국 드라마는 처음인듯 'ㅁ'왠지 정이 안가 중국 드라마는.... 언어때문인가-_-;;
와나갤3 배터리 광탈이 너무 심해서애플리케이션 관리에서 사용안함 체크질하고 있었는데안드로이드 시스템을 모르고 사용안함 해버린거시다!와나 바로 꺼져버림 ㅠㅠ다시 켜지면 돌아와야되는거 아닌가 왜 계속 꺼지나 공초해야되나 완전 패닉이었는데배터리가 없어서 꺼졌던거........... _-_식겁했다.............
오늘은 오빠 송별회있는 날난 그냥 출빠하기로..오빠 있는 자리 여기저기 다 끼는게 왠지 좀 극성맞은 부인같아 보여서 자제하는 편..출빠하려고 원피스 입고 나왔는데아끼던 옷인데 줄어져버렸다 ㅠ_ㅠ 으앙 ㅠ_ㅠ 속상해~
이상하다..27일자 안썼던가.. 특별한 일은 없었지만 기억을 더듬어 써보자면점심안먹고 수면실에서 잠시 뒹굴다가4시쯤에 샌드위치 사서 먹은거랑엄마가 해줬던 수제비가 급 떠올라서만들어먹으려다가 하루 숙성시킨게 맛있다고해서 걍 사먹기로-_-;신천에서 먹은 홍두깨 손칼국수집에서 먹은 수제비가 별로였다는거..지나가다가 들렸던 재클린에서 점원 말에 혹해 주문한 롤케익이 너무 달아서 다 먹을 수가 없었다는거..집에 와서 디아하는데 하필 악사할 때 요르단반지가 나와서 창고에 짱박혔다는거...-ㅁ- 사진이 없으니 좀 휑하그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