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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소장소
문득 일상을 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사소한 일상을 매일 남겨보자라고.. 오늘은 8시간동안 couchbase에 대한 교육을 듣는 중. 교육이라기보다는 상품소개 ㅡ_ㅡ N&M에서 나와서 진행중이다 장장 4시간동안 서론을 듣고 실제 구동을 앞두고 있다 지겹고나야~ 퇴근 후에는 leaving 대치동 모임을 가졌다깐부의 불사조 치킨은 못먹겠더라 ㅠㅠ 완전 입술이랑 혀가 아파서는...오랜만에 수다떠는 모임이라 좋았다 ㅇ_ㅇ
무심함과 유치함
포스팅 밀린거1. 작년에 갔던 일본 ㅠ2. 재작년에 웨딩투어(?)가서 찍은 사진.( 이젠 올려도 될듯 ㅎㅎ )3. 올해 다녀온 홍콩 으휴휴 ㅋㅋㅋ롤 좀 작작하자 ㅎㅎㅎ
요 근래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생겨서 급 쓰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블로그 창을 띄웠다. 2007년 여름. 친척동생에게서 "춤 배워볼 생각 없어?" 라는 권유가 있었다.당시만해도 춤이란 내게 TV에서나 보는 방송댄스, 발레, 한국무용 그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친척동생이 보여준 건 본인이 지터벅 졸업공연이었는데, 엄청난 컬쳐 쇼크-_-;;;당시 느낌을 이야기하자면(아무 사이도 아닌)남여가 손붙잡고 가까이 붙어서 추고 매달리고... 으아으아 @_@보고나서 내가 한 이야기는 "네 남자친구가 이런거 괜찮대?"...ㅋㅋ 아직도 기억나는 말이다. 그만큼 쇼킹하기도 했다는거. 강습 처음 들으러 간 날의 느낌을 상기하자면...당시 해피빠는 합정 근처 여서 개멀다는 것과 ㅡ 집이 강동이었기 때문에남들이 모르는 미지의 세계에..
옆에서 남편이 쓰는거 봐도 별 느낌이 없었는데공식발표 후 GM 버전을 굳이 깔아주겠다고 해서 알겠다 하고 나중에 받아보니...쓰면 쓸 수록 너무 예쁘다 ㅋㅋㅋ맘에 든다 ㅋㅋㅋ특히 셀카 필터는 갑이다 ㅠㅠ으헝헝너무도 적나라한 아이폰 카메라가 미웠는데 이제는 적당히 뭉개줄 필터가 있으시다! 예전엔 문자나 메일을 왼->오, 오->왼 으로 삭제버튼 나오게 했는데이젠 오->왼밖에 안된다.아무래도 이전메뉴 이동 때문인듯 싶다 앱스토어 자동 업데이트도 편하고컨트롤센터도 굳굳 폴더 모양이 안이쁘고아직 좀더 익숙해져야겠지만이번 업데이트는 맘에 든다! :)
친구가 회사에서 짜증났는지 시상이 떠오른다며 보낸랩 ㅋㅋ 오늘도 저 차장은 막장덕분에 내 기분은 된장끝나고 소주에 막창이렇게 보내는 하루의 종장술 한잔에 입에서 나오는 저색조카!!! 크레파스 18 색!!! 답가 해달라길래 금주중이라는 친구를 떠올리며 써줬더니 좋아함 ㅋㅋㅋ 그래서 금주는 망했나언제쯤 금주는 성공하나그러다 훅간다 사람하나서둘러 알아봐 좋은회사
현대카드 콘서트를 티켓팅한 이유는 1. 현대카드가 있어서.2. 뮤즈, 메탈리카가 나와서. ㅡ 남편이 좋아하니까 :) 결과적으로 17일에는 뮤즈만 18일에는 메탈리카만 보고 왔다.다른 밴드도 보고 싶긴 했지만늦잠과 약속이 있어서 패스하게 되었다. 뮤즈는 정말 음반과 다를바 없는 연주와 노래로 감동을 주었고메탈리카는 신나고 정이 넘치는 앵콜 공연으로 즐거움을 주었고현대카드는 돈 쓴 티가 나는 무대연출과 사운드로 믿음을 주었다. 믿고보는 현대카드 콘서트!이제사 알게된게 좀 아쉽고다음에는 꼭꼭 아묻따 예매 해야겠다 ㅎㅎㅎ
오늘 밴드마스터께서 2012년에서 2013년까지 연습했던 곡들을 올려주셨다.생각보다(?) 많아서 뿌듯하긴 했지만작년 공연 생각하면 쥐구멍에 들어가서 숨고싶은 심정 ㅠㅠ 우헝...이번에도 공연을 기획하고 계신 것 같은데 후덜덜할뿐 ㅠ.ㅠC까지밖에 올라가지 않아서 슬픈 이여....ㅜㅜ
어제 아가씨네랑 같이 저녁먹게 되었다.집 근처에는 진짜 먹을게 없어서 동서울대쪽으로 넘어갔는데지나가다가 작은 간판으로 존슨 부대찌개를 보았다.나는 몰랐느데 부대찌개가 유행했을 무렵 놀부를 제끼고 엄청 흥했던 집이라묘... 오전 10시 반에서 오후 10시까지 장사한다고는 되어있었는데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늦게 와도 아저씨가 들여보내주셨다. 메뉴는 부대찌개, 모듬부대찌개, 존슨모듬부대찌게 이렇게 3개가 있고가격은 각각 5000, 6000, 7000원.밥이랑 반찬은 무한리필~2인 이상시 포장도 가능하단다 ㅎㅎ 모듬으로 4인분 시켜서 먹었는데약간 치즈?우유맛이 도는 부대찌개였다. 많이먹으면 느끼할지도 모를..그런데 소세지나 스팸!!이 완전 맛있었음 ㅠㅠ부대찌개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나 싶을정도로..가격도 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