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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소장소
출산 후 복직 전까지 열심히 뺀 살이 출퇴근 하게 되면서 쭉쭉 늘어나 60kg에 다다르려 하자 두려움이 생겨 다이어트를 맘 먹었다 하지만 맘만 먹었을 뿐 나이 들어서 하는 다이어트도 힘든데 육아 하면서 할라니 더욱 의지가 생기지 않았다 우연히 모임에서 누베베 다이어트 이야기를 듣고 속는 셈치고 해보자 싶어 누베베 3개월 패키지를 신청했다 초진 예약 후 내원하자 간단하게 누베베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인바디 체크 그리고 혈압체크를 진행했다 이후 매월 하는 초진이벤트 중 하나인 3개월 패키지(36만원 - 감비정 3개월 + 팻아웃 2통 + 비움정 2일 + 누블링 패치)를 선택했고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여 약의 제형을 결정하고 약 수령과 함께 누베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꼭 검사..
결혼 전에 4x까지 봤던 나였는데 ㅠ.ㅠ 열심히 관리하고자 맘먹었지만찌고 빼고를 반복하던 중 잠시 정신 놓은 사이 55kg에 가까워져버렸다..그 원인엔 아마도 발뮤다 토스터기가 한 몫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_-+사진을 찍으니 얼굴이 후덕후덕..ㅠ_ㅠ헐렁하던 치마가 허리에 꽉 끼게 되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가장 큰 문제가 식사였기 때문에 페이스북에서 다이어트관련 광고들 중 실제 후기들을 올려놓은 G사를 눈여겨 보던 나는 4주 오리지널 플랜을 결제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예전엔 다이어트 보조 음식같은거 사지 않고 적게 먹고 운동을 했었는데 제대로 해보려고 -솔직히 페북후기에 혹한거 있음- 큰 맘먹고 사 보았다. G상품이 도착하기 하루, 이틀 전부터 최대한 위를 줄이기 ..
목욜에 헬스 결제하고 현기증나고 울렁거릴정도로 열심히 하고서는 금욜날 제모한다고 못가고 토욜날 논다고 못가고 일욜날 안해서 못가고 .... 다시 월요일..^^ 이번에도 현기증 나면 부끄러우니까 ㅠㅠ (카운터 언니가 기억하드랑.. 언니가 아닐수도ㅋ_ㅋ) 몸생각하믄서 운동 가볍게 워밍업으로 6km로 30분 걷고 스트레칭 해주고 다리위주로 근육운동 덤벨운동 2가지 (팔 힘이 많이 떨어져따 ㅠㅠ 하하. 허약허약) 자전거타기 20분 (제일 쉬운 단계로 18~20km 사이로) 운동은 천천히 늘려가야겠다 ㅠㅠ 체력떨어진게 괜스레 슬퍼졌던 하루 ㅠㅠ 닭가슴살 150g 체리 14개 양상추 2잎정도 달걀 흰자 삶은 것 3개 아몬드 7개 호두 1개 연두부 1모 (250g) 파프리카 조금 아침 저녁으로 나눠 먹을 양 '_'ㅋ..
닭가슴살까지 먹어가며 하고 싶진 않았는데 양상추, 파프리카, 브로콜리, 아몬드랑 호두 조금, 바나나, 방울토마토 이렇게만 먹을라니 완전 질려부려 ㅠㅠㅠㅠ 안되겠다 싶어서 홈플러스에 가서 구매한 닭가슴살 500g 양심저울에 재보니 574g... :) 히힛 준비물 닭가슴살 : 만들고 싶은만큼 우유 : 만들고 싶은만큼의 닭가슴살을 재울 수 있는 양 월계수잎 :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데 쓰면 더 좋은듯 마트에서 2~3천원함 ㅇㅅㅇ 허브솔트 바질 : 허브솔트 때문에 넣지 않아두 굳이 될듯?? 오븐 또는 후라이팬 ( 약불에 계속 뒤집으면서 구으면 촉촉하다고 하당 @_@ 하지만 난 귀차느니까 오븐 ) 1. 500g 사니까 4덩이 주길래 2덩이만 꺼냈다. (유통기한은 보통 7일정도였는데 되도록 빨리 먹어야겠지 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