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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부산 (7)
잡담소장소
처음에 가게 이름 들었을 때스페인 컨셉의 클럽인줄..=ㅅ=;;;아무튼 이건 서울에도 있다고 하더라 'ㅁ' 가게될지는 미지수지만... 위치는 해운대 팔레드시즈 건물 1층에 있다 이미 몇팀이 좋은 자리에서 먹고 있었다 ;_; 마늘과 새우 요리 ㅋ 기름이 엄청 쟈글쟈글 거렸다 아마도 올리브유...저 기름에 빵 찍어먹음 ㅋ_ㅋ 술고자 3명이서 나눠마신 샹그리아처음엔 알콜맛이 너무 강하게 났는데 얼음 녹이다보니 맛이 연해져서 먹을만 했다 아 이거 이름을 모르겠는... 각종야채에 토마토페이스트로 끓인 걸쭉한 스프같은 거가운데는 계란..생각보다 굉장히 맛있었다 ㅎㅎ난같이 생긴건 걍 구워진 밀가루인데 찍어먹으라고 1장 주더라..?리필여부는 안해봐서 모름ㅋ근데 난 찍어먹는것보다 걍 퍼먹는게 더 맛있었다 'ㅇ' 오징어먹물..
바람 쐴겸 부산에 사는 언니도 볼겸 가게 된 부산가기로 결정한 한달 전 언니가 소개해준 숙소를 예약했다 2014/09/13 - [Pre + Re view :)] - [부산] 베니키아프레스 호텔 숙소에 짐을 놓고 언니의 픽업을 기다렸다 ㅎㅎ 첫 음식점은 피자집 전전날 먹긴했지만 언니의 입맛은 믿음직스러우니까! ㅋㅋ 2014/09/13 - [Pre + Re view :)] - [부산/맛집] PAZZI 먹고나서 근처 홈스테드에서 커피한잔 하고 센텀 신세계 백화점 구경 ㅋ_ㅋ유명한 OPS에서 간단히 간식거리를 사고 대충 구경하고 저녁은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중식을 먹기로 했는데언니가 아는 집 vs 꿔바로우가 있는 곳에서 후자를 선택..해서 가게 된 팔선생 2014/09/13 - [Pre + Re view :)]..
꿔바로우가 먹고싶어서 간 팔선생하....... 왜 난 꿔바로우가 먹고싶었던 걸까............... 가게 들어가자마자 식초냄새가 너무 강했다역하다 싶을 정도..나중엔 코가 마비되서 느껴지지 않더라 ^^ 기본으로 나온 잔반찬과 차ㅡ 남편왈, 잔반찬 맛으로봐서는 음식이 기대 안된다 5천원짜리 짜장면. 걍 짜장면 솔직히 짜장면이 맛없으면 거긴 중국집 하면 안되지..1만6천원짜리 꿔바로우.케첩맛이 너무 강하다고기와 튀김옷이 너무 잘 떨어짐....이거 맛있다고 한 사람 누구냥... 미맹인건가... _-_하지만 다 먹었다 ㅜㅜㅋㅋ 배고푸니까!! 9천원짜리 마파두부연하지 않음, 두부도 너무 큼직하게 썰려있다 ㅎㅎ다행히 그다지 맵진 않고 밥은 맛있는 편이었다 다른 곳의 맛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
부산에서 첫 끼로 먹은 PAZZI센텀에 있는 곳으로 테이블은 별로 없더라. 4명 테이블 6-7개? 주문은 내가 하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도우 속에 치즈가 들어있음화덕에 구운거라 담백하고 엄청 쫄깃하고 맛있었다 ㅎㅎ굳굳 ;ㅁ;!! 이건 무슨 영계였는데 탄두리치킨마냥 양념이 너무 강하다 약간 매운맛도 나고감자나 파는 걍 감자맛, 파맛. 라자냐도 하나 먹었는데 그건 쏘쏘, 먹을만했음라자냐에 끼워나오는 바게뜨빵은 맛있었당 'ㅁ'b 도우 마이쪙 또 먹고시퐁 ㅠㅠ
여행이 가고 싶어서 한 달 전에 예약한 베니키아프레스 호텔예약은 booking.com에서 진행했으며 2박에 328,000원 결제하였다. .....소개시켜준 언니에게 이야기하니보통 1박에 9~11만원정도라고..agoda.com에서 검색해보니 12만원 정도더라; 끙 ㅠㅠ호텔사이트에서 예약했더라면 비싸지 않았을 수도 ㅠㅠ 아마두 예약한 시점에는 이 날이 성수기로 잡혀서 그런건지 비싸게 예약된 것인지도 모른다..차라리 10월 초에 왔다면 PIFF가 있어서 억울하진 않았을텐데...ㅠㅠ 미리 물어봤다면 예약하지 않고 다른 곳을 잡거나 모텔을 전전하거나 했을 텐데호텔이니 이정도 하나보다 하고 아무생각 없이 진행한 내 잘못이 크다 ㅠ_ㅠ 들어와보니 걍 모텔급;; 조식따위 없고 -_-;;그저 장점은 광안리해수욕장이 걸어..
게임회사에 입사한지 2년차! 부산 벡스코에서 하는 G-STAR도 2번째! 올해는 무슨 게임이 있을까 하는 기대보다는 부산놀러가는 재미-_-로 갔다. 헤헤 부산역에서 내리자 보이는 G-STAR 2011 포스터! 올해는 네오위즈게임즈에서 협찬을 맡았다 :) 일단 허기를 달래기 위해 찾은 된장찌게집.. 문래포였던가.. 아무튼 유명하다고 그래서 갔는데 나름 맛있었음 'ㅁ'! 부산역에서 벡스코까지 태워주는 셔틀.. 타려했지만 이미 자리가 다 차서 못탔당..ㅠㅠ 할수 없이 지하철 타고 슝- ㅠㅠ 벡스코의 위엄....(??) 직원이라서 받은 초대권 '_'ㅋ 궁금한데 입장료가 얼마임?-_-;;; 초대권 주는 곳에서 주던 쿠폰.. 3개나 뜯어냄..ㅋㅋㅋㅋ 초대권과 맞바꾼 입장권.. 18세임다 ㅋㅋㅋ 이번 G-STAR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