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소장소

동생 생일이라서 둔촌동에 새로 생겨 일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화덕피자 집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네이버에서는 검색이 되는데 다음에서는 검색이 안되서 주소로ㅜㅜ;; (출처: http://blog.naver.com/green8338/220316716751) 스테이크 리조또맛있다; ㅠㅠ 스테이크도 맛있고 밥도 맛있고 고기도 야채도 맛있다후추가 팍팍 들어가서 남편이 좋아함 -_-; 피자는 내가 생각했던 도우의 피자는 아니었지만 치즈가 일품이다 3명이서 하나씩 시켜서 다 맛있게 먹었다스테이크 굽기는 따로 물어보지 않아서 이야기 안했는데 적당히 잘 내와줬다가게가 작은데 누가 11명 예약해서 몇 팀을 그냥 보내는 것도 봤다;대충 3~4명이서 오면 적당한 가게서빙 보시는 분이 약간 어리버리 하셨음 'ㅅ'a

여수동으로 이사오고 주변 음식점들 탐방 중 일식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가 찾은 오이사케 가게명검색이 안되서 그냥 건물로 검색. 검은색 간판으로 오이사케라고 적힌 곳; (출처:http://m.blog.daum.net/mikesing/197) 기본으로 나왔던 찬.두부 마이쪙 주문한 해물볶음우동과 어묵탕해물볶음우동은 타 이자카야들과는 다르게 걸쭉하고 맛이 매콤하다우리 취향은 아니었음(...) 하지만 어묵탕은 진짜 존맛 ;ㅁ;직원말로는 일본에서 공수한 어묵을 사용하고 있다는데그게 맛있긴한데.. 그래도 되나 싶기도하고..-_-; 근데 존맛 ;ㅁ; 요기다가 맥주를~ 캬 +ㅁ+집앞이라 맘놓고 ㅎㅎ하지만 한 잔이상 먹을 수 없는 술쪼렙들 -_-;;서비스로 나온 타코와사비남편이 해산물을 전혀 못먹어서 내가 다 먹었는데초반..

말로만 듣다가 지인의 페북 포스팅으로 직접 가보고 팬이 된 Bar 삭. 일단 위치부터 투척 ㅋ_ㅋ 상수역에서 내려서 가면 가깝당 ㅎ_ㅎ 홍대 주차장의 맨 끝쯤 위치 오빠는 차 갖구와서 호가든 한잔 시켜서 나눠먹쟈치즈가 쭉쭉 늘어지는 치즈 스틱 바삭바삭한 튀김들둘이서 다 해치웠다 ㅋㅋ 여기가면 이것저것 시키고 싶은게 많아서 맨날 과식하고 오게되는 곳-ㅁ-;짜장 떡볶이도 한번 시켜봤는데짜장 떡볶이만 먹음 모를까 튀김 시켜서 뭍혀먹을 것이라면 걍 일반 떡볶이가 훨 낫다 튀김들이 바삭바삭하고 맛있어서 굳굳치킨 가라아게도 꽤 괜찮았던 기억이 난다맥주를 시키면 나오는 하얀 과자도 어디서 먹어봤는데 기억은 안나지만 암튼 맛남 'ㅁ'b 새벽 3시까지 영업해서 좋당 가게는 작은편이라 2명이나 3~4명이 갈만하고 6명정도..

빅 히어로 (2015) Big Hero 6 7.9감독돈 할, 크리스 윌리엄스출연다니엘 헤니, 라이언 포터, 스캇 애짓, 제이미 정, T.J. 밀러정보애니메이션, 액션, 코미디 | 미국 | 108 분 | 2015-01-21 2015.02.01 @ home... 아는 언니가 파일을 보내줘서 보게 되었다 'ㅅ'내용 자체는 너무너무너무 진부하지만 베어맥스보려고 보는 영화인듯..너무..귀요와...;ㅁ;

복정동에서 산지도 어언 2년이 지났다.동서울대 쪽으로 지나갈때 보면서 일식을 좋아라하는 편이라 가야지 생각만하고 있던 집이었는데 드디어 가보았다. 회는 더이상 안하시는듯...?! 처음 갔을 떄 맥주랑 간단히 먹으려고 시킨 닭고기랑 숙주섞인..메뉴는 까묵..ㅋㅋ암튼 너무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다 ㅎ 두번째 밥먹으러 갔을 때 나는 가츠동, 오빠는 규동규동은 괜찮았는데가츠동은 타 일식집에서 파는 것과 좀 다르게 튀김이 살아있다 계란이랑 국물이 풍부한 맛을 좋아한다면 가츠동은 안먹는게 좋을듯 'ㅅ' 월-토요일 영업이고 오후 8시까지만 저녁식사 주문이 가능하다일요일은 손님이 적어서 영업을 안하신다고 하시더라 ㅜㅜ

슬기씨 결혼 청첩턱으로 얻어먹으러 간 바비레드원래 여기저기 알아봤지만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패스하고 찾아낸 곳 -ㅂ- 맹고에이드 알맹이 들어있는게 실하다딸기에이드맹고보다 맛났던듯.. 연말도 지났지만 산타복장을 하고 있던 대기봉(!?)바닥이 철판이라 딱 붙어있다 ㅋ 4인세트메뉴시켜서 실컷 먹은 음식들 샐러드도 맛있고스테이크도 먹을만 했다갈비 파스타가 나름 인상적이었던..ㅋㅋ 먹은지 너무 오래돼서 잘 기억 안나지만그냥.. 싹싹 비워먹은 기억만-ㅅ-;;배불리 잘먹었음 -0-

요기도 홍대점에서 가보고 코엑스에서 눈에 띄어서 가게 된 커피숍 진동벨 색이 예뻐성..ㅎㅎㅎ 이거 왜 찍었지 근데?ㅋㅋ 주문한 핫한 메뉴들 'ㅅ'ㅋㅋㅋ 내부 분위기도 좋다 'ㅅ'나왔당'ㅁ'/밀크레이프는 맛있긴한데포크하나로 잘라먹을 수가 없다 크레이프가 밀려서리..예전에 갔던 카페 라리의 크레이프는 안그랬는뎅..'ㅅ';;이건 뭐 개인 취향이지만 맛은 비슷하니먹기 편한 카페 라리에 한표 'ㅅ'/ 2014/12/03 - [Pre + Re view :)] - [판교] 카페 라리 ( cafe la lee ) 요거 새콤하니 맛있긴한데나한텐 너무 새콤했던 ..ㅠㅠ맛있긴한데 ㅎㅎㅎ 이건 좀 취향차이인듯 투샷 'ㅅ'노랑 빨강 이뿌네컵도 이뻐서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ㅋㅋㅋ블루베리 에이드는 맛있었당 'ㅅ'원래 내가 ..

지난 해 크리스마스에 코엑스에 가서 구경하다가 그나마 기다리지 않고 밥먹을 수 있었던 쉐프의 국수전. 홍대에서 주로 갔었는데 거기서 먹었던 불초밥이 괜찮아서 코엑스점도 약간 기대하면서 들어갔다. 우동, 트레이드마크인 쉐프의 국수전이 찍혀 나오는 계란말이맛이야 뭐.. 쏘쏘김과 양배추 사이에 가려진 튀긴 만두내가 만두를 좋아해서 시켰는데 튀긴 만두맛 'ㅅ'a 불초밥 시켰는데 솔직히 실망했다 홍대점은 날것으로 나와서 앞에서 바로 토치로 쏴서 익혀주는데여긴 그냥 익혀 나오는 데다가 고기도 좀 질겻다 ㅠㅠ 별로였음 두번먹고싶지 않음 ㅠㅠ 여기 그렇게 나쁘진 않은데...그냥 싼맛에(뭐 극저렴까진아님), 사람없어서 가는 곳이 될듯 ㅠㅠ

원래 일본 라멘집에 가려고 했었는데2010년도 게시물(...)을 믿었던게 잘못...아니 게시물 날짜따윈 안본게 잘못..ㅜㅜ그곳은 뽕나무족발집으로 변해있었다 ㅠㅠ 아무튼, 그러한 덕에(?) 전부터 가자가자 했던 강가에 드디어 가게 되었다선릉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쭉 걷다보면 보인다처음에 있는 곳을 본건 서현쪽이지만.. 어쨌든 'ㅁ' 체인이니 비슷하겠지 아래로 내려가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들어가서 오른쪽을 찍은 모습 내부가 꽤 넓은 편이다찍은 쪽엔 8~10명의 모임에 좋도록 되어 있었고반대편엔 2~4명의 소규모의 테이블이 20여개 넘게 세팅되어 있었다여타 가게들과는 다르게 테이블간의 간격이 넓은 편이라 이점은 매우 편했다 'ㅅ'b 주문한건 치킨 만크리(?)랑 비프 도프..으..

팀 회식으로 찾아간 아웃백..너무 늦은 예약 타이밍때문에 가고싶었던 곳을 못가서 아쉬웠...ㅠ_ㅠ 아무튼,오크우드 건너편이 아닌 코엑스안에 있는 아웃백으로 고고싱.총 15명이 가서 각자 나눠 주문했는데 우리쪽은 4명 'ㅅ'/ 다른 팀은 이번에 새로 나온 메뉴들을 시켰는데우린 걍 기존에 먹던 것들 위주로 주문했다 양송이 슾 감자 슾 앗백은 양송이 스프가 진리.감자는 너무.. 맛이 강해 뭔가 강해 원래 스프 3개 나오는데 1개 걍 서비수해줌 ㅋㅋ 오지 치즈는 따뜻할때 바로 먹어야 한다.이건 진짜 에피타이저라고 하기엔 너무 배부른 그것..ㅠㅠ 다 먹으면 다음 음식을 먹을 수 없을 것같아서 바로 먹을 수 없는 그것..맥주 마실 때 안주로 시키는 편이 100배 나은듯. 추천은 텐더 샐러드지만 해산물로 시켜보았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