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소장소

몸이 안좋아서 보신하려 고기먹으로 왔당 나노갈매기(450g, 17,000) 먹을까 했는데 오빠가 모듬갈매기살(갈매기살+소갈비살+마늘갈매기살=450g, 20,000) 시켜서 먹었다 서비스로 계란찜두 줬다 먹고나서 남기는거라 사진 음슴ㅋㅋ 먹고난 감상은 나노갈매기는 쏘쏘하고 소갈비살은 좀 질긴편이고 ​마늘갈매기살은 내입맛이 쏙 맞다! 알맞게 양념되어 너무 맛있더라 마늘갈매기살 칭찬하려고 쓴 글ㅋㅋ ​

처음에 가게 이름 들었을 때스페인 컨셉의 클럽인줄..=ㅅ=;;;아무튼 이건 서울에도 있다고 하더라 'ㅁ' 가게될지는 미지수지만... 위치는 해운대 팔레드시즈 건물 1층에 있다 이미 몇팀이 좋은 자리에서 먹고 있었다 ;_; 마늘과 새우 요리 ㅋ 기름이 엄청 쟈글쟈글 거렸다 아마도 올리브유...저 기름에 빵 찍어먹음 ㅋ_ㅋ 술고자 3명이서 나눠마신 샹그리아처음엔 알콜맛이 너무 강하게 났는데 얼음 녹이다보니 맛이 연해져서 먹을만 했다 아 이거 이름을 모르겠는... 각종야채에 토마토페이스트로 끓인 걸쭉한 스프같은 거가운데는 계란..생각보다 굉장히 맛있었다 ㅎㅎ난같이 생긴건 걍 구워진 밀가루인데 찍어먹으라고 1장 주더라..?리필여부는 안해봐서 모름ㅋ근데 난 찍어먹는것보다 걍 퍼먹는게 더 맛있었다 'ㅇ' 오징어먹물..

아는 언니의 어머니가 5년째 단골이라는 샤브샤브집 고고싱 >.

꿔바로우가 먹고싶어서 간 팔선생하....... 왜 난 꿔바로우가 먹고싶었던 걸까............... 가게 들어가자마자 식초냄새가 너무 강했다역하다 싶을 정도..나중엔 코가 마비되서 느껴지지 않더라 ^^ 기본으로 나온 잔반찬과 차ㅡ 남편왈, 잔반찬 맛으로봐서는 음식이 기대 안된다 5천원짜리 짜장면. 걍 짜장면 솔직히 짜장면이 맛없으면 거긴 중국집 하면 안되지..1만6천원짜리 꿔바로우.케첩맛이 너무 강하다고기와 튀김옷이 너무 잘 떨어짐....이거 맛있다고 한 사람 누구냥... 미맹인건가... _-_하지만 다 먹었다 ㅜㅜㅋㅋ 배고푸니까!! 9천원짜리 마파두부연하지 않음, 두부도 너무 큼직하게 썰려있다 ㅎㅎ다행히 그다지 맵진 않고 밥은 맛있는 편이었다 다른 곳의 맛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

부산에서 첫 끼로 먹은 PAZZI센텀에 있는 곳으로 테이블은 별로 없더라. 4명 테이블 6-7개? 주문은 내가 하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도우 속에 치즈가 들어있음화덕에 구운거라 담백하고 엄청 쫄깃하고 맛있었다 ㅎㅎ굳굳 ;ㅁ;!! 이건 무슨 영계였는데 탄두리치킨마냥 양념이 너무 강하다 약간 매운맛도 나고감자나 파는 걍 감자맛, 파맛. 라자냐도 하나 먹었는데 그건 쏘쏘, 먹을만했음라자냐에 끼워나오는 바게뜨빵은 맛있었당 'ㅁ'b 도우 마이쪙 또 먹고시퐁 ㅠㅠ

여행이 가고 싶어서 한 달 전에 예약한 베니키아프레스 호텔예약은 booking.com에서 진행했으며 2박에 328,000원 결제하였다. .....소개시켜준 언니에게 이야기하니보통 1박에 9~11만원정도라고..agoda.com에서 검색해보니 12만원 정도더라; 끙 ㅠㅠ호텔사이트에서 예약했더라면 비싸지 않았을 수도 ㅠㅠ 아마두 예약한 시점에는 이 날이 성수기로 잡혀서 그런건지 비싸게 예약된 것인지도 모른다..차라리 10월 초에 왔다면 PIFF가 있어서 억울하진 않았을텐데...ㅠㅠ 미리 물어봤다면 예약하지 않고 다른 곳을 잡거나 모텔을 전전하거나 했을 텐데호텔이니 이정도 하나보다 하고 아무생각 없이 진행한 내 잘못이 크다 ㅠ_ㅠ 들어와보니 걍 모텔급;; 조식따위 없고 -_-;;그저 장점은 광안리해수욕장이 걸어..

사진은 찍되 공유는 하지 말라고 그래서결혼한지 2년이 되었으니 이정도면 올려도 될 것 같아서 올려본다 먼저 본식사진 :)개인적으로 밑단이 화려한 것보다는 벨라인이 좋았다..다른 옷은 입어보는게 무의미 했던 정도-ㅂ- 하하하 너무 화려해서 내 취향이 아니었고.. 벨라인이긴 한데 뭔가 너무 단순한 느낌이었고 ㅠㅠ 내 맘에 쏙 들었던 :) 이걸로 초이스 하였다ㅎ_ㅎ 이건 리허설용 드레스 나같은 경우는 여러군데 돌지 않고 레노바티아에서만 진행하였기 때문에 이곳에서 엄청-_-입어보았다 심플한거 입고 싶다고 하니까 제일 먼저 입혀준 것...어깨부분이 맘에 안들었던듯 가슴쪽이 맘에 안들어서 패스 했던 것 같다 치마단의 레이스가 너무 별로인 느낌이라서 패스프린세스 라인이 너무 맘에 들엇던 드레스이걸로 선택 머메이드는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2013)Like Father, Like Son 8.5감독고레에다 히로카즈출연후쿠야마 마사하루, 오노 마치코, 마키 요코, 릴리 프랭키, 니노미야 케이타정보드라마 | 일본 | 121 분 | 2013-12-19 줄거리를 썼다가 지웠다 몇번을 반복했더라..그냥 봤으면 좋겠다 이 영화는..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같다. 너무 좋은 영화였다 개인평점 ★★★★★

하드 캔디 (0000)Hard Candy 6.2감독데이비드 슬레이드출연패트릭 윌슨, 엘렌 페이지, 샌드라 오정보스릴러, 드라마 | 미국 | 103 분 | 0000-00-00 개인적으로 나는 복수류를 좋아한다.이 영화는 결말까지 다 듣고 본거라서 몰입도가 좀 떨어지긴 했지만.. 스포일러가 가득 담긴 스샷들과 짧은 감상평 ↓ 채팅하는 두 남녀 둘이 만난 곳에 붙어있는 의미심장한 실종 포스터 영화의 주인공인 헤일리와 제프. 사진작가인 제프가 사진을 찍어준다며 옷을 사주었는데 갈아입는 곳에서 장난치는 헤일리 몸이 좋구나... 제프의 집으로 가기로 한 두 사람 스크류 드라이버를 마시는 두 사람이때 지어진 헤일리의 표정부터 심상찮음이 느껴진다 벽에 걸린 눈에 띈 여자모델의 사진들반라의 사진들이 여러장 걸려있다헤일리..

원한해결사무소. 20저자Showshow Kurihara 지음출판사서울문화사 | 2008-01-25 출간카테고리만화책소개'당신의 원한을 풀어드립니다. 사회적 말살, 사람찾기, 실질적 ... 난 이런 보복류가 좋더라 'ㅁ'ㅎ 통쾌함.마무리는 조금.. 어설프지만 나름 재밌게 보았다일본도 우리나라처럼 법이 물렁한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