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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소장소
사람을 몽둥이로 때리는 꿈을 꿨다. 상대는 꽤나 예전에 성격이 맘에 안들어서 끊어버린 친구.. 꿈에서도 마찬가지로 얄밉게 굴길래 몽둥이로 잡아가며 때리는 꿈이었다 ㅡㅡ; 팔에 멍이 드는걸 보면서도 계속 때렸다. 그 친구는 계속 미안하다고 하고.... 일전엔 사람 죽이는 꿈을 꾸더니 지금은 때리는 꿈을 꾸네..ㅡ.ㅡ;; * 누군가를 때리거나 맞는 꿈은 뭔가 막혔던 일이 풀리는 거라던데.'ㅁ' 제발좀 ㅠㅠ 그랬음 좋겠다아! 오늘 회사에서 퍼니카드 나왔다 'ㅁ'! 피망 캐쉬 3만원어치를 포함해서 아바, 피파, 슬러거, 알투비트, 레이시티, 배틀필드 등등 @_@ㅋㅋ 이제 나눠주는 일만 남았구나 -.,- 오랜만에 팀회식 +.+ 빌링팀이랑 플랫폼 개발팀이랑 UX개발팀과 함께 +.+ 마지막엔 빌링팀이랑 남아서 먹고 ..
무사시군이 한국에 왔다 +.+!!!! 이 사실을 알게된건 저번주 토요일ㅋ 엠티갔다가 피곤해서 자고있는데 성주가 전화로 깨우더니 내 목소리를 듣고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며 바꿔줬는데... 바로 무사시군..+.+ㅋㅋ 성주 유학시절 친하게 지낸 동생이라며 작년에 강남에서 같이 보고 친해져서 내가 따로 보기도 하고 그랬던 아이 :) 아무튼 올해도 한국에 와서 만나게 되었다 :D 오랜만에 만났는데 변한건 없더라 ㅋㅋ :) 머리가 좀 자란 정도?ㅋㅋㅋ 일단 만나서 밥먹으러 가려는데 데려가려던 카레집이 일본에 이미 유명한 집이라... 한국에 체인점 낸거라고...ㅡㅡ;; 몰랐지머야~ㅋㅋ 그래서 육쌈냉면집에 데려갔는데... 왤케 맛없니 OTL..... 완전 미안해씀 ㅠㅠ 하지만 겨자소스 뿌리고 괜찮다고 이야기해주는 무사시...
비아 디 나폴리에서 저녁을 먹고 들른 커피숍 :) 작지만 아기자기하니 이쁘게 꾸며져 있다 특히나 벽에 그려진 그림 ^^ 귀엽다♡ 언제나 그렇듯 주문은 아메리카노. 날씨가 쌀쌀해지니 이제는 아이스는 그만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티몬(www.ticketmonster.co.kr)으로 싸게 구매한 샐러드+피자+스테이크 쿠폰 :) 요즘 티몬이 한참 대세라는 +.+ㅎㅎ 어찌됐건~ 근사한 곳으로 맛있는 것 먹으러 왔다 헤헷:) 내부는 분위기 이는 조명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다. 피자를 굽는 화로 옆에 앉게되었는데 직접 도우를 만지고 굽는 것을 가까이서 볼 수있었지만 보진 않았다 @_@ㅋㅋ 사진만 찰칵.ㅋ 먼저 나온 샐러드 뭔진 모르겠지만... 빵과 베이컨과 치즈가 뿌려져있는 샐러드였다 +.+;; 에피타이저로 먹기엔 조금 느끼한감이 없잖아 있었음 ㅠㅠ 하지만 먹다보면 깔끔함 :) 베이컨은 조금 짰음 ㅠㅠ 마리게리따피자 :) 저 잎이 뭐라드라. 암튼 같이 간 사람이 추가로 시켰는데 생으로 먹자니 그 향이 갱장하던 -_=;;; 도우가..
할일없이 나뒹굴다가 소정언니한테 놀자고 연락했다. 연주언니랑 해리오빠 만난다고 하길래 나도 끼기로 하고 영등포로 고고싱 -ㅁ- 그곳에 맛있는 중국집인 송국정이란 곳에 갔다 :) 탕수육, 고추쟁반짜장, 고추짬뽕, 짜장면 이렇게 시키고 5명이서 나눠먹었다. 난 나름 많이 먹는다고, 빨리 먹는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소식하려고 노력중인데.. 네 분의 음식 흡입력을 보고 난 아직 멀었던거구나 -_-;;; 하는 생각과 은근한 위기감을 느끼기도했다;; 암튼 음식은 순식간에 사라져버리고 ㅋㅋㅋ 타임스퀘어에서 커피나 먹으려했지만 그날따라 사람도 엄청 많아서 걍 포기하고 밖에 있는 커피숍에 가기로 결정.. 잠시 담소 나누다가 해리오빠는 볼일있어서 먼저 가시고 나랑 연주언니랑 소정언니랑 빵스오빠만 쇼핑 조금 하다가 집으로 고..
오늘은 글로벌 본부팀 MT날 :) 장소는 강원도 한탄강! 레프팅하기 위해 고고싱... 하려 했지만 나는 어쩌다보니 일하게되서 늦게 출발했다 ^^;; 팀장님과 실장님과 함께 가는 길에 보인 탱크 .. 우왕...+.+ 내가 잘 못찍어서 실장님이 찍어주셔따 히히 :) 도착하니 이미 다른 사람들은 비때문에 레프팅은 하지 못하고 서바이벌과 ATV팀으로 나뉘어 놀고 온 후 ^^;; 저녁먹을 시간이라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고 레크레이션했다. 목소리 큰 사람 나오라 그래서 나가서 소리지르고 ㅡ_ㅡ;;;; 다른데서 초빙해온 사회자인데 진짜 재미없었다 *^^* 어떤 참가자는 여자라고 상품권 주면서 난 왜 안준거임? *^^* 난 여자아니었음? 쳇쳇 -.,- 암튼 모든 일정이 끝나고 개인 시간을 갖는데 엄청 먹은 듯싶다 ㅠ.ㅠ..
강동역 4번출구 앞에서 셔틀 기다리면서... 출근하는 차들이 참 많다 :) 셔틀안에서 구름을 보니 뭉게뭉게.. 마치 빵같아서 찍었따 =ㅅ=;;; 밀가루반죽같기도 하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오랜만의 일기 :) 08) 천호동에도 상하이짬뽕이 생겼길래 가야지 가야지 하고있었는데 안치오빠랑 같이 밥먹으러 갔다 :) 히히 뭐할까 하다가 사주보러 갔다가 그 앞 엔젤리너스에서 커피 마시다가 빠잉. :) 요즘 소정언니가 바빠서 같이 놀 수가 음땅 -_ㅠ 09) 방가방가 시사회때문에 충무로까지 갔다 ;) 그닥 재미없어서 그런지 보는 내내 피곤해서 졸았다 -_-; 오션월드처럼 아예 자진 않았지만 ㅋㅋㅋ 10) 비오는데 회사에서 한탄강으로 레프팅하러 MT 간다 ;-; 가기시로잉 ;-; 개인적으로 레프팅 안해봐서 해보고싶었는데.. 지금 몸상태도 안좋아서.. 에휴~! 다음 기회에.... ;-;
오늘은 휴가를 쓰고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받았다. 엄마가 나를 시집보내려하려고 그런지 점을 빼란다 ㅡ_ㅡ... 내 얼굴에 점이 있음 얼마나 있다고..oTL... 어쨌든 겸사겸사 비립종도 제거했다..ㅜㅜ 지금 내 얼굴엔 완전 폭탄떨어짐 ㅠㅠ 아무튼, 시사회때문에 삼성 코엑스로 고고싱.. 친구도 기다릴겸 겸사겸사 백화점에서 사려고 생각한 Dior 팩트를 보러갔다. 백화점 가는 도중에 외국인이 길을 물어보더라. 헐-.,- 내 인생 첨이었음 -.-;; 다짜고짜 길을 물으려하길래 에에?; 했더니 Do you speak English? 하길래 very little...-.- 이라고 했는데 다시 포풍처럼 이야기하신다 도저히 알아들을 수가없다 ㅠㅠ 아학학ㅋㅋ 지하철 노선을 펴놓고 어디 가야된다고 손짓하는거보니 환승 알..
제시가 주차할 수 있는 커피숍인 탐앤탐스 서초점 :) 프레즐이 맛있다 그래서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Sweet Potato 선택! 먹다가 왜 감자맛이 안날까 생각해보니 Sweet Potato는 고구마가 아닌가 OTL.... 어찌됐건 맛있음 >.< 안에 쫄깃한 치즈가 +ㅁ+ 듬뿍듬뿍!! 아메리카노도 맛있구 헤헤 :) 흔들린 제시 :)ㅋ 강남역에서 교대역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탐앤탐스. 대충 6대정도 주차가능. 하지만 대형차(에쿠스 등)는 주차 못하게 막고있다 -ㅁ-)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