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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Diary/2010 (100)
잡담소장소
한두번이 아니었기 때문에 기대도 안했었기 때문에 태연히 넘길 수 있었는데 어제는 너무 많은 기대를 했었나보다 정말 마음을 잡고 예전으로 돌아가보려고 했었는데.. 좋게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내 맘에 그럴 수 있을 만큼의 여유는 없었다. 오랜만에 울어본 것 같다 마음이 지쳐서 아무런 생각도 안든다. 힘들어하던 나를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고 위로해 준 사람 덕분에 기운이 났다 :) 고마워요 :) 힘낼께요 :)
티켓몬스터에서 8월에 사둔 Tour de Table 이용권을 이제사 이용하게 됐다 한남동이라 그닥 가게되지 않아서...ㅡㅡ; 전화로 예약하려하니, 티켓몬스터에서 끊은 티켓은 따로 예약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그냥 갔다 '_';; 내가 산 셋트는 스테이크 버거와 파스타 1종 선택이었는데 4천원 더 내서 음료수에 어니언, 감자 튀김을 추가했다. - 사진은 나중에 - 스테이크 버거는 그냥 먹을만했고 어니언튀김은 맛있었고 더블크림파스타는 그다지 느끼 하지 않고 맛있었지만..... 조개가 너무 짰다!!!! 소금에 담갔다가 그대로 꺼내온 것처럼... -.- 딱히 두번 가고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파스타가 무슨 18,000원이나해 =ㅁ=;;;;
빌링팀 진웅님 환송회를 가졌다 NHN으로 스카웃되신 진우님 ㅠ 마법나무 프로젝트도 하고, 옆 팀이라 많이 친했었는데 ㅠ 떠나는 날, 빌링팀분들이 이것저것 준비하셨는데 무려 환송동영상!! 보면서 완전 가슴 찡 ㅠㅠ 진웅님도 감동하셔서 마쿠 우시고 내 옆에 수진이도 울고 나도 울고 ㅠ 동영상 끝나고 잘가라며 선물도 주었다. 검소한 사람이라며, 운동화도 맨날 짝퉁 신는다며 팀에서 돈을 모아 나이키 에어를..ㅡㅡ;;; 다들 퇴사할만하겠다며 ㅋㅋㅋㅋ 그날 정말 여기저기서 사람들도 많이 오시고 슬프기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요 몇일 무리해서 피곤한 나머지 일찍 간게 좀 아쉽다 ㅠ 집에 가기 전 마중나오신 진웅님과 포옹 한 번 꼬옥~ 하구 담에 연락하자는 말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 우잉.ㅠㅠ 1..
오래만에 일찍 해피빠에 가서 린디 도우미를 했다 :) 초급이라 스텝연습하는데 다리아파서 혼나씀 ㅠ.,ㅠ 린디끝나고 지터벅 시간되서 많이 지루했기때문에 채양언니랑 오니기리 먹고 왔다 :) 생각보다 맛없었음 ㅡㅡ;;; (참치 마요.. 잊지 않겠다..) 다음엔 맛있는걸로 먹어봐야지..ㅡㅡ;;; 지터벅 끝나고 저녁시간대에 춤좀 출랬더니 그닥 추는 사람이 없어서 은이 저녁먹으러 나갔다 왔다. 돌아오니 사람 꽉꽉 차서 ㅡㅡ;; 춤추기 넘 힘들었음. 그래도 사람이 많으니 출맛도 나고..ㅎㅎ 10시쯤 승엽오빠와서 은이랑 같이 한울로 갔다가 셋이서 맥주 한잔씩 하고 난 2차로 그 둘은 각자 집으로~ 택시비 아까워서 밤새 놀다가 피곤에 쩔어서 집으로 고고싱. 이런저런 이유로 그 다음 날 약속 2개나 폭파되고ㅡㅡ;;; 아직..
얼마 전에 내 취향에 딱인 자켓 한 벌을 사서 그에 맞춰 좀 차려입고 다녔다. 스쿨룩, 정장, 캐주얼 등등. 길을 걸을 때마다 은근히(?) 시선이 느껴지고 어제 헌팅도 당하고 반쯤 무시하던 사람도 먼저 인사할 정도. 사람이 이래서 대충 하고 다니면 안되나보다 근 일주일간 약속 또 약속 일주일 풀로 약속 있는 것도 어려운디 ㅡㅡ;;; 애인 없는 외로움은 이렇게 달래지나보다 ㅜ.ㅜ ㅋㅋㅋㅋ 연애는 홀드상태지만 그래두 사랑하고 사랑받는 느낌을 느끼고 싶다.....? 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오랜만에 좋아하는 언니들이랑 만났다 :) 종문언니의 새 차, 아방이 ㅋㅋ 우옹 역시 +.+ 새차는 뭔가 달라도 다르다 ㅋㅋㅋ 가볍게 저녁을 먹으면서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만 많이 했다. 그냥 이야기 하면서 생각하는거지만.. 내 주변 사람만 챙기는 사람이나, 말 함부로 놀려대는 사람들때문에 괜한 사람들이 힘들어진다는거.. 그런 사람이 되지 않게 조심해야겠다.. 저녁먹고 아방이타고 한강으로 >._< 히히~
엉터리 생고기 집에서 생고기 냠냠하고 De Chocolate Coffee 에서 커피 먹으며 수다 :) 오랜만에 스윙이야기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연습 모임 이야기 나왔는데.. 약간 땡기는 중 ^^ 요즘 다시 스윙이 땡긴다. 이놈의 회사가 멀지만 않았어도 ㅠ_ㅠ 아흐~
잉규오빠가 알아봐둔 좋은 곳이 있다며 다른 언니 오빠들과 함께 간 곳은 강남의 엉터리 생고기집 :) 소 한마리라는 메뉴가 있는데 각종 부위를 1kg 떼어서 69,000원에 제공하고 있었다 +.+ 부위는 대충 생등심, 안심, 차돌박이, 갈비살 등이 나오고 육회도 함께 나온다. 다른 사람들이 좀 늦어서 시켜놓고 사진찍으며 구경중 ㅠ.,ㅠ 유혹이 엄청났다 ㅠ.,ㅠ 배고팠던 때라서...ㅋㅋㅋㅋㅋ 잘 정돈되어 나온 소 한마리 +_+ 함께 나온 육회! 냠냠 >ㅅ< 기록을 남기기 위한 사진촬영 ㅋㅋㅋ 무한리필되는 된장찌게와 함께 +.+!!! 육회는 개인적으로 좀 질겼던거 같다 차돌박이가 참 굿이었음 ;ㅁ; 5명이서 먹느라 소 한마리 메뉴로는 부족해서 오겹살 1인분을 두번 시켜서 먹고 입가심으로 냉면도 먹었다 'ㅁ' ..
스위티 55기 1주년 공연 당일. 전날 새벽까지 연습하고 다시 3시부터 연습시작.. 마지막 연습까지 에어가 잘 안되서 완전 걱정했다..ㅠㅠ 연습실 시간이 다 되서 타임빠로 자리 이동하고 의상 및 메이크업을 완료하고 리허설에 들어갔다. 이게 왠일, 리허설에는 제대로 다 들어갔다!!! +ㅁ+ 아악. 게다가 우리팀이 너무 잘해서 원래 순서가 첫번째였는데 다른 공연들이 죽을까봐 뒤로 미뤄졌다 +____+v 그래도 본 공연은 걱정되긴 마찬가지..ㅠㅠㅋㅋ 사회자가 말이 많아서 떨리는 시간은 길어지고 드디어 공연 시간!!!! 거의 마지막 부분에 약간씩 틀리긴했지만 성공적인 공연이었다 ;ㅁ;!! 아악 넘 좋아!! 공연 끝나고 감동이 우는 사람들도 있고 ㅠㅠㅋ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고 가슴이 벅찬 이 기분!!! 그간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