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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Diary/2010 (100)
잡담소장소
기분도 안좋아 죽겠는데 전 남자친구가 귀찮게 군다 고등학생 때 정말 좋아했었는데 실망만 안겨주고는 매우 안좋게 헤어졌던 사람. 하지만 8년 이란 세월은 모든 감정을 없에버리고 그냥 아는 사이로 만들어줬다. 아무래도 감정없으니 세월의 까칠함이 그대로 나오는데 까칠하다고 칭얼. 예전엔 안그랬다며. 아- 진짜 언제적 이야기를 하는건지. 그건 널 좋아할때 이야기고. 남자들이란. 잘해줄 땐 모르고 뒤돌아 후회하고 지랄. 그래도 그동안 사겼던 사람들 중에 제일 최악은 그놈이지. 남자보는 눈좀 누가 안주나.
왜 남자(or 여자)들은 잘해주면 그걸 고맙게 생각 못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할까 밀고 당기기하지 않으면 금방 질려버리는걸까 그러고 나서 후회하는 이유는 뭐지 정말 마음 다 잡고 잘할 자신 있었는데 나한테 똑바로 하란 사람이 어떻게 일주일도 안되서 약속을 어길 수 있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너무 서럽고 억울하다 내가 했던 약속들이 순간 아무것도 아니게 된게 .. 이 마음은 또 한 한두달 가겠지 매번 데이면서 왜 자꾸 넘어가고 기대하는걸까... 이런 날 잡아줄 사람은 없을까.
그냥 이것저것 잡소리. 동문의 밤 참석. 졸업생은 나혼자-_-; 오랜만에 그 아이를 봤는데 날 피하던. 뭐 나야 상관없슴'ㅅ'ㅋ 잘먹고 재밌게 놀다가 면목가서 또 선후배만남 밥먹고 맥주한잔씩하러 감 일이야기, 사랑이야기..그리고..!?ㅋㅋ 엄청 오래만에 만났는데 왜이리 친근한건지 좀 이해 안가지만 나쁘지 않음 아니 오히려 좋았음 :) 방가방가. 헤헤 술먹음 안되는데 또 술먹음 으잌ㅋㅋ 일찍자기라도합시닼ㅋ
꿈에서 귀신이 나왔다 터무니없는 꿈의 전개에서... 놀란 나는 도망가려했지만 방문이 잠겨있어서 그러질 못했고 드러누운 상태에서 귀신은 내 위로 올라와 뭐라뭐라했다 무서워서 눈도 못뜨고 소리만 지르는데 목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그런 날 보며 귀신은 즐거운 듯 했고 난 젖먹던 힘을 다해 무슨 주문을 외웠다 ㅡㅡ;; 움바라 였나 옴바라 였나... ㅋㅋㅋ 내딴엔 톡에서 본게 기억나서 중얼중얼 거렸더니 효과가 있던건지 불쌍해서인지 귀신이 내 몸에서 떨어져 나갔고 난 천천히 눈을 떴다 그리고 천천히 잠에서 깼다 시간을 보니 새벽4시... 똑바로 누은 채로 두 양팔은 저릿저릿했다 꿈 속에서 귀신이 팔을 꽉 잡았던것 같고... 아 암튼 소름끼치는 꿈이었다 ㅜㅜ 일전에도 가끔 귀신이 나오는 꿈을 꿨지만 팔이 저리고 새벽에..
오늘은 10월의 정기점검이라 새벽같이 나왔다 전날 8시 반에 취침-_-들어가서 (뒤척이느라 한 9시쯤 잔것같지만..) 오늘 새벽 4시 29분. 그러니까 알람 울리기 1분전에 일어났다 -.-;; 1시차 타고 싶었는데 ㅠ.ㅠ 그러기엔 너무 눈치보이구.. 4시차 기다리는중에 짬나서 쓰긔 :) 월급도 들어왔겠다- 집에 들어가면서 맛있는 거 사가지고 들어가야지♬ 하지만 먹고 또 자겠지. 아 요즘 완전 잠만자 ㅠ.ㅠ 열받아 열받아 아무리 생각해도 열받아 내가 그렇게 갖잖나 싶고 내 말이 그렇게 우습나 싶고 아 정말- 내가 얼마나 하찮아 보였으면 약속하나 제대로 못지키지!? 뭐 하나 나아진게 없어 말을 해서 하면 다행!!! 정말이지 진절머리나고 짜증나는데 더 짜증나는건 이 상황에 열받아서 감정선에 변화가 있다는게 더..
이래저래 기운 없는 날 세상엔 참 병맛나는 사람들이 많다 일일히 대꾸하기도 귀찮다- 에휴-
2010.10.22 남이섬에 들어가는 차는 주차요금을 내야 한다 'ㅅ'ㅋ 근처 음식집에서 밥먹고 거기 쭉 대놓는 것도 가능 :) 가자마자 배고파서 김팀쟈임 졸라서 얻어낸 옥수수 승리의 옥수수를 들고 행복함 //ㅅ// 셀카로 찍었는데 왜이리 구겨진거뉴ㅟ..... 해외사업팀의 종은언니! 언니도 뭔가 어리버리하고 유머코드가 특이하닼ㅋㅋ 내가 한마디할 때마다 빵빵 터지심-ㅁ- 배 기다리면서 지쳤다.-_ㅠ 왼쪽부터, 종은언니, 동갑내기 재령이, 범규님, 김팀쟈임 남이섬 들어가서 떨어지는 낙엽을 받아두려는 색동 우산이 눈에 띄었다 :) 남이섬에 온 궁극적인 이유였던 추억의 옛날도시락 -ㅅ-; 조미료맛이 대박 'ㅅ'나던... 휴; 이거 먹으려고 8,000원짜리 입장+배삯내고 온거야?ㅋㅋㅋㅋ 도시락만 시키기 서운하니 ..
너나 나나 변할 수 없네
아이폰 와이파이가 안잡히니까 tistory를 쓸일이 적어진다 OTL;; 아우~ 언넝 리퍼받아야 되는데 T_T 이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