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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Diary/2010 (100)
잡담소장소
살인의 강 시사회에 갔을 때 저녁먹으러간 매드 포 갈릭 (mad for garlic) 이 곳은 맛보다는 장소의 희소성 때문에 유명한 것같다. 그렇다고 맛없다는건 아니고 ^^;;; 인테리어가 참 예쁘게 되있다 ^^ 유리 글라스에 반사되는 불빛이 예쁘더라 :) 가볍게 세팅해놓고 시킨 음식을 기다렸다. 뭘 시켜야할지 몰라서 트위터에도 물어보고 종종 가는 친구한테도 물어봤다 ㅡ; 사람들 대부분 갈릭 스노윙 피자를 추천해줬다 :) 그리고 파스타는 크랩앤랍스타 파스타 :) ㅋㅋㅋ 매드 포 갈릭에서 추천하는 와인. 시키면 뭐 서비스로 준다 그랬지만... 땡기진 않았다. 아니, 시간이 없었다 ㅠ_ㅠ; 일단 음료수는 오렌지 에이드 >.< 특별히 맛나진 않았다. -_-;; 추가로 시켰던 갈릭브레드. 빵안에 갈릭을 갈아 넣..
요 몇일 내내 미열을 달고 산다. 헤엑헤엑. 덥기도하고 춥기도한 미묘한 상태 피곤해서 그런가. 하악.
요즘 맨날 잠을 늦게 잔다. 졸리지 않은건 아닌데 이상하게 누으면 말똥말똥... 불면증의 시초인가-.- 그래도 뭐 아예 못자는건 아니니까.. 아침에 피곤한거 빼고 불편함은 없다. 주변에서 아이폰이 늘어나서 내 핸드폰 찾기가 힘들다-_ㅠ 같이 연습하는 언니오빠들 핸드폰이 2명빼고 다 아이폰3G, 아이폰4..-_-;;; 카카오톡에 등록해서 수다나 떨어볼까 +.+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ㅠㅠ 이거 뭐 훅감.ㅋㅋㅋ 추석 물난리 이후로 온도가 확 떨어졌다. 일교차도 커지고.. 몇일 전에는 아침 저녁엔 완전 춥고 낮엔 완전 더워서 옷을 어떻게 입고 나갔어야 할지 난감했던 날 아마도 낮에 더워서 헥헥 댔던걸로 기억한다.ㅠㅠ 요즘 다시 와우에 손대고 있다. ㅋㅋㅋ 아이고 ㅋㅋㅋㅋ 겨우 손뗀 와우인데 ㅋㅋㅋㅋㅋ 그냥 루비..
오늘도 여전히 1주년 공연 연습하러 사당으로 :) 주말은 언제나 그렇듯 이쁘게 화장을 하고 나간다.ㅋ 잠실로 가는 버스를 타고 지하철로 환승해서 사당으로 향하는데 건너 편에 앉은 남자아이와 눈이 몇번 마주쳤다. "밴드하는 애 같다" 라고 생각하고 순간 홍대가는 길인가? 싶었던듯. :3 사당에 도착해서 내리는데 그 아이도 그곳이 정류장이었던 듯 같이 내렸다. 출구를 못찾아서 안내표지판을 보고 있는데 누군가 어깨를 툭툭 쳤다. 그 아이였다 @_@ 다짜고짜 번호 알 수 있냐고 물어보더라. 악. 깜짝 놀랐다 ㅋㅋ 사람 많은 곳의 길거리 헌팅은 첨이양ㅋㅋ 나이 물어보니 역시 어리다 싶더라 24살-_-; 난 27살인데 괜찮냐고 물어보니 괜찮단다.ㅋㅋ ㅋㅋ오앙. 신기해. 재밌엉.ㅋㅋ 그냥 그런기분. 내 외모가 헌팅당..
일전에 호준님이 주문하신 책이 왔다. 내가 일하는 분야에 좀 더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ㅜㅜ 히히 미루던 공부 시작합시다 ;-;!! 교양도 좀 쌓구... 하하 ㅜㅜ 나랑은 거리가 머~언 교양.... OTL 책상이 지저분하긔...ㅡㅅㅡ;;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나의 연휴, 아니 모든 한국 사람들... 아니;; 서울,경기 지방 사람들의 연휴는 폭우와 시작됐다.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좀 오는구나 싶었는데 오후 12시쯤되자 이게 왠걸-_- 미친듯이 내리더라 심심해서 예매해둔 영화를 취소하려 했으나. 동생들이 아양-_-을 떨면서 보러가자 해서 맘-_-약한 나는 차마 취소하지 못하고 함께 보러 갔다. 비가 너무 온다 싶어서 택시를 탔는데 아저씨가 길을 몰라 -_-++ 대충 설명해서 기본료보다 100원 더 나왔다 -_-++... 여차저차 해서 영화관 도착해서 예매해둔 티켓을 끊고 팝콘 콤보 사서 입장 :) 아리에티는 생각보다 그냥그랬다 ^^;; 영화보기 전 동생들 :) 엄청난 폭우.. 잘 보이진 않지만 옆에 물이 콸콸 나오는걸 볼 수 있다 +0+ 영화를 다 보고 집에 걸..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2010 / 한국) 출연 엄태웅,이민정,최다니엘,박신혜 상세보기 2010.09.23 @ 천호 롯데시네마 희성님이 재밌다고 한, 작업하려는 남자와 함께 보라고 한, 동성끼리 보면 우울해진다고 한 영화 T_T 은진언니랑 보러갔다. 못생긴 시라노가 사랑하는 여인 록산느에게 잘생긴 부하 크리스티앙을 대신해 연애편지를 대필한다는 내용의 시극인 시라노를 따서 극단을 열 돈을 모으기 위해 만들어진 연애조작단이다. 남자에게 의뢰를 받아서 원하는 여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우연, 필연, 사소한 대화까지 모두 시나리오로 짜주어 99%에 달하는 성공률을 자랑한다. 어느날 찾아온 의뢰인은 극단 주인인 병훈의 옛사랑과 맺어지길 원하고 병훈은 그런 의뢰를 받으려 하지 않았지만 상황은 그리 흘러가지 않..
월급 들어왔다. 추석이라 일찍 들어왔다. 직무발명보상금도 들어왔다. 내가 맡은 프로젝트가 운좋게 특허출원하게되서이다. 팀분들께 좀 쏴야지싶다. 이번 추석은 가족과함께가 아닌 친구와함께ㅋ 추석 내내 친구들과 만나기로 약속했다ㅋ 연휴는 거의 애인과 보냈었던거 같은데. 올해는 이따구다. 외롭다.ㅠ 다음주 졸공이 끝나면 그 담주부터는 생백도우미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도우미하게되서 감회가 새롭다. 춤도 추고, 교정할 겸사겸사 수락했다. 이제 또 간만에 홍대좀 들락날락 하겠다.ㅋ 이제 2010년도 거의 다 간다. 생일까진 애인이 있었음 좋겠다 T_T아힝.
1주년 공연 연습후에 강남에서 성주랑 무사시랑 데이트 :3 두 남자를 양쪽에 끼고.. 낄낄-.,- 일전에 맛없던 저녁을 대접했어서 ㅠ.,ㅠ 명예회복할 기회를 오빠닭 강남 2호점! 너로 선택했다! 1호점은 어딨는지 알수가 없다. 하하. -_- 성주가 조곰 늦는다고 했기때메 무사시랑 먼저 만난 나는 먼저 들어가서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파닭♡을 시켰다 +.+ 근데 천호점보단 맛없었음 ㅠ0ㅠ 무사시랑 이야기하고 있다보니 성주가 왔고 우리 셋은 3개국어를 -_- 써가며 이야기했다. 나랑 무사시는 일본어..랑 한국어 //ㅅ// 무사시랑 성주는 영어 그리고 그 둘이 이야기한건 성주가 통역해서 나한테 한국말로 ㅡ.ㅡ;; 성주요녀석이 간간히 내 이야기를 한거같은데 둘이 이야기를 안해준다 ㅡㅡ^ 흥흥 놀다가 뭐할거 없나..
요즘 10월에 할 1주년 공연연습에 한창이다. 곡이 좀 빠르고 피겨도 익숙한게 아니다보니 맹연습이 필요한 상태.. 파트너오빠랑 에어가 잘 안되서 ㅜㅜ 서로 운동ㅋ중ㅋ ㅜㅜㅋㅋㅋㅋ 오늘 좀 느긋하게 갔더니 지각했는데 주말이라 지각 벌금을 받더라 10분에 천원. 아까워 죽는 줄알았다. 솔직히 도착했을 때 연습하고 있었으면 미안해서라도 선뜻 냈을텐데 공연 동영상 보고있던 것도 아니고 음악듣고있는 것도 아니고 놀고있었으면서 벌금이라니.. 벌금걷으려고 일찍 나왔나 싶기도하고... 난 도착하자마자 파트너 잡고 연습하는데도 옆에선 노닥노닥... 3천원 엄청 아깝다. 그냥 아예 나가기가 싫으네 쩝 ㅡㅡ 괜한 스트레스만 쌓인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